인공지능 기반 파킨슨병 진단 ⓒ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허원도·김대수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 단장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광유전학 기술을 이용해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 조기·정밀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사멸해 발생하는 신경 퇴행성 뇌 질환이다. 떨림, 경직, 걸음 이상 등 다양한 운동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9-24 ⓒ ScienceTimes 태그(Tag) #AI #광유전학 #임상검증 #진단 #치료 #파킨슨병 관련기사 "AI 똑똑해질수록 더 이기적 행동 경향 보여" 인공지능(AI)은 점점 더 이기적으로 돼가고 있을까? 거대언어모델(LLM) 인공지능 시스템이 똑똑해질수록 더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픈AI와 딥시크 로고 ⓒ AFP 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국 카네기멜런대(CMU)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연구소(HCII) 히로카즈 시라도 교수와 위시안 리 연구원(박사 정부, '의과학·바이오 특화 AI 모델' 띄운다…루닛·KAIST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팀으로 루닛[328130] 컨소시엄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의료 AI 스타트업 루닛은 전주기 의과학 AI 파운데이션 모델, KAIST 컨소시엄은 바이오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엔비디아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256장을 내년 9월 생기원, 근로자의 작업 영상 통해 근육 피로도 예측하는 AI 개발 생기원이 개발한 근활성도 추정 시스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근로자의 작업 영상을 분석해 근육 부하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인 동작과 무거운 하중을 다루는 작업은 작업자의 근육 피로와 근골격계 질환 위험을 높인다. 근육 부하를 측정해 피로가 UNIST, 세포 죽이는 신기술 개발…"피부암 치료에 활용 가능성" 광 스위칭 분자의 작동원리 개념도 ⓒ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번갈아 쬐어 세포를 죽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화학과 유자형 교수팀은 빛의 파장에 따라 조립과 분해를 반복할 수 있는 광 스위치 분자인 'Mito-AZB' 분자를 개발했다. 이 분자는 세포의 미토콘 사각지대서 길 건너려는 보행자, AI가 예측해 사고 막는다 예지형 보행자 안전 AI 서비스 ⓒ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8월부터 천안지역 교차로 4곳에서 보행자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예지(豫知)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실증 운용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기존 보행자 알림 시스템은 사람이 수동으로 검지(檢知 기후 위기에 강한 상권 AI로 찾는다…KAIST·MIT 공동 연구 KAIST 도시인공지능연구소 연구팀 ⓒ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도시인공지능연구소는 미국 MIT 센서블 시티 랩과 공동으로 진행한 '도시와 인공지능'(Urban AI) 연구 결과를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mart Life Week 2025) 전시에서 공개했다 '연구산업도 AI 시대' 과기정통부, 국제연구산업컨벤션 개최 국제연구산업컨벤션 2025 ⓒ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국제연구산업컨벤션(IRIC)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연구산업 인공지능(AI)을 만나다'를 주제로 AI가 활용된 연구산업 각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전시, 국제 국제과학관심포지엄서 'AI 시대 과학관 역할' 공동합의문 채택 제15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 ⓒ 중앙과학관 제공 국립중앙과학관은 30~31일 대전 유성구 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15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ISSM)에서 '인공지능(AI) 시대 과학관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대전 공동합의문을 채택한다고 27일 밝혔다. ISSM은 중앙과학관이 2011년부터 체외 미세 칩으로 폐암 등 고형암 치료 효과 예측한다 3차원 칩에서의 CAR-T 세포 치료 효과 관찰 ⓒ 가천대 신용희 조교수 제공 한미 공동연구팀이 폐암 등 고형암의 면역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3차원 칩을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서강대 강태욱 교수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허동은 교수 공동 연구팀이 체외에서 면역항암제인 'CAR-T(카-티) 치료제'의 치료 효과를 한수원 "저선량방사선, 퇴행성 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한수원 경주 본사 ⓒ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22년부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저선량 방사선을 이용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임상 연구에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듣지 않는 무릎 관절염 환자 114명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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