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이미지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는 10일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 연구팀이 유연하고 얇은 전기 반응성 탄소섬유로 피부에 부착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해, 인간의 생체신호와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반응하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저장이나 촉매 분야에서 주로 주목받아 온 탄소 천 소재를 사람과 기계가 감각으로 소통하는 전자 피부 인터페이스의 핵심 재료로 전환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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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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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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