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작곡 기술 개발한 연구팀 왼쪽부터 미국 카네기멜론대 크리스 도너휴 교수,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예원 박사과정과 이성주 교수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창작 지원 시스템 '어뮤즈'(Amuse)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뮤즈는 창작자가 텍스트나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영감을 입력하면 이를 화성 구조로 변환해 작곡을 지원해 주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