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조기 진단 위한 사회적 상호작용 AI 기술 개념도 ⓒETRI 제공 국내 연구진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결여, 반복·과잉 행동, 지적·불안 장애 등 증상을 보이는 뇌 발달 장애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30 ⓒ ScienceTimes 태그(Tag) #AI기술 #ASD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진단 관련기사 반려동물들에서 발견된 치매 병리 신호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 Getty Images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점차 진행되면서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는 시대가 되었다. 기억력과 판단력 저하, 언어 사용의 어려움, 시간 및 장소 혼동과 같은 일상생활활의 어려움은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을 자폐 환자의 과도한 공포·불안 이유 찾았다…뇌 회로 규명 기저 편도체의 흥분성 신경세포 활성화 ⓒIBS 제공 기초과학연구원(IBS) 시냅스뇌질환연구단 김은준 단장 연구팀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과도한 불안과 공포 반응의 기전을 뇌 회로 수준에서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결여, 반복 행동 등 증상을 보이는 뇌 발달 장애다 스마트폰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국내 연구진 AI 모델 개발 자폐증(일러스트) ⓒ 제작 이소영(미디어랩)아이클릭아트 그래픽 사용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 장애 여부를 가정에서 스마트폰으로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 병원 천근아·김휘영 교수,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연구팀이 국내 9개 병원에 내원한 18∼48개월 영 그래핀으로 극미량의 독소도 감지…'햄버거병' 잡아낸다 생명연·성균관대 공동 연구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성균관대 권오석 교수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무승 박사 공동 연구팀은 그래핀을 이용해 '용혈성요독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알츠하이머 조기에'…표준연, 초고감도 체외진단 플랫폼 개발 표준연이 개발한 SERS 기반 초고감도 다중 정량 검출 플랫폼 모식도 ⓒ표준연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분자의 고유한 광학 신호를 수억 배 이상 증폭해 체액 속 극미량의 알츠하이머병 생체지표(바이오마커)를 정확히 검출하고 정량화하는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뇌 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면서 기 암세포가 흘린 DNA 조각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하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침묵의 암으로도 불린다 ⒸGetty Images 다양한 종류의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르며 치료가 쉽지 않은 대표적인 난치성 암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의 전체 암 사망 원인 중 췌장암은 5위를 차지하였으며, 5년 생존율은 16.5%에 "사진 한 장으로 반려견 3D 아바타 만든다"…UNIST, AI기술 개발 3D 아바타 생성 과정 개념도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반려견 사진 한 장만으로도 입체적 모습을 구현해 애니메이션까지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 집 강아지를 똑 닮은 아바타를 생성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인공 혈액 속 극소량 암세포 DNA, 빛·인공지능으로 조기진단한다 정호상(오른쪽) 선임연구원·살라후딘 학생연구원 ⓒ재료연 제공 한국재료연구원(KIMS, 재료연)은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정호상 박사 연구팀이 혈액에 존재하는 극소량의 암세포 DNA를 고감도로 검출해 암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광학 기반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암세포가 발생할 때는 혈액 속 담도암 조기 진단 가능성 높였다…대규모 유전체 확보 담도암 발생 과정에서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 ⓒ박영년 교수 제공 국내 연구진이 담도암 발병 과정을 알 수 있는 대규모 유전체를 확보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연세대 의대 박영년·김상우 교수 연구팀이 담도암의 전암 병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병변)으로부터 침윤성 담도암(1기 이상의 암)에 이르기까지 대규모의 유전체(생명체 췌장암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검사법이 나온다 췌장암: 가장 치명적인 암 췌장암은 진단 후 첫해에 환자 네 명 중 세 명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또한,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고작 6-14%에 불과한, 생존하기 가장 어려운 암으로 꼽힌다. 췌장암 퇴치의 가장 큰 장벽은 종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제거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Getty Images 췌장암 퇴치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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