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이 골라준 구조를 실제 실험으로 합성한 결과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이론적으로는 수백만 종이 존재하지만 지난 20년간 50종밖에 만들지 못한 '제올라이트 모방 다공성 물질'(ZIF)을 국내 연구진이 새롭게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최원영 교수팀과 오현철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정훈 박사팀이 데이터 기반 구조 예측 알고리즘으로 ZIF 3종을 새롭게 합성했다고 UNIST가 24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25 ⓒ ScienceTimes 태그(Tag) #다공성물질 #디지털알고리즘 #신소재발굴 #예측알고리즘 #온실가스분리 관련기사 [2025노벨상] 분자로 지은 '아파트'가 세상을 바꾼다 금속-유기 골격체 개발로 기타가와 스스무, 리처드 롭슨, 오마르 야기 공동 수상 2025년 10월 8일,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일본 교토대학의 기타가와 스스무, 호주 멜버른대학의 리처드 롭슨, 미국 UC 버클리의 오마르 야기에게 노벨 화학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수상 이유는 바로 "금속-유기 골격체의 개발"인데, 올해 수상한 세 명의 "다공성 물질 기공, 나노미터 단위로 조절해 중수소 분리"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한 다공성 물질의 기공 조절과 중수소 분리 개념도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다공성 물질의 기공을 0.01나노미터(㎚·10억분의 1m) 단위로 조절해 중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해낼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1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오현철 UNIST 화학과 교수팀과 이은성 서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AI로 배운 지식이 더 얕다? 주토피아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 1초에서 5초 사이, 찰나를 구별하는 똑똑한 ‘벌’ 화산 폭발이 촉발했던 흑사병? 만성 신장병 환자, 혈압 높으면 신장 기능 더 악화 거대한 ‘모아이 석상’, 누가 만들었나 KIST, 세계 최고 효율 팔라듐 회수 기술 개발 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난치성 유방암 치료 나노 약물 개발 UNIST, 자연 분해 되는 고성능 인공 시냅스 개발 "당뇨병 전단계에 혈당 낮추면 심혈관질환 위험 절반 감소" 속보 뉴스 한국기술교육대 연구팀, '가상현실 속 시간, 빛으로 조절' 실증 건설연, 플랜트 재난 막는 통합위험관리 패키지 기술 개발 삼성 반도체, 우주에서 성능 시험대 오른다 KAIST, '전개형 에어리스 바퀴' 개발…달 탐사 새 길 연다 한·UAE 산업장관 회담…AI데이터센터·석유가스 협력 모색 '아르헨티나 복원' 퓨마, 펭귄 사냥 시작하더니…먹이사슬 변화 창문에 붙이는 태양광발전 필름 개발…남부발전, 실증 시작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