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생체 내 형광분자 근적외선 발광 설계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백윤정 교수 연구팀은 근적외선 파장의 빛을 낼 수 있는 오환형(5개의 고리를 가진 구조) 플라빈 분자를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라빈은 우리 몸 등 생체 내에서 전자 전달과 광반응 조절 등의 역할을 하는 형광 분자다. 대표적으로 비타민 B2(리보플라빈) 형태로 존재하며, 색소 특성을 바탕으로 빛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기능도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24 ⓒ ScienceTimes 태그(Tag) #광소재 #근적외선 #발광체 #플라빈 #형광분자 관련기사 제임스 웹, 새로운 별 형성과 은하를 자세히 관측하다 과거를 보는 천문학, 미래를 연구하는 천문학 천문학은 과거로부터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을 이용해서, 천체들과 우주의 성질 및 특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는 대부분 비슷하게 반복된다. 따라서, 과거를 알면 대부분 미래의 예측이 가능하다. 이와 비슷하게 과거의 빛을 연구하면 미래에 관해서 알 수 있다. 우리에게는 물리학 법칙이라는 변하지 않는 천문학을 푸는 제임스 웹, 왜소은하 ‘WLM’을 자세히 관측하다 왜소은하란? 명왕성(Pluto)으로 대표되는 왜소행성(Dwarf Planet)은 행성의 정의를 충족하지는 못하지만, 행성과 비슷하면서도 보다 작은 천체를 나타낸다. 즉, 태양을 공전하며 원형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질량이 있고, 다른 행성의 위성이 아니어야 한다. 하지만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를 흡수할 수 없는 천체여야 한다. 물론, 구체적인 장박테리아로 전기 생산한다 장박테리아가 생산하는 전기를 실생활에 사용하거나, 이를 응용해 발효제품의 맛을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을까. 또 장 건강에도 활용이 가능할까? 최근 인체 장내 미생물군에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박테리아가 다수 발견돼 연구팀은 이의 활용 가능성을 놓고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다. 전기를 만들어내는 박테리아는 지금까지 광산이나 호수 바닥 등 이색적인 환경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딸부잣집, 아들부잣집. 우연이 아닐지도 몰라 거센 파도에도 ‘착’, 초강력 접착제 개발 무려 4천5백년전, 이집트인의 직업을 맞춰본다 깊은 바닷속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 자랑스러운 우리 ‘해녀’, 바다포유류급 잠수 능력 입증돼 '산소 운반' 헤모글로빈이 활성산소 분해…"뇌질환 치료에 기여" 혈액 속 마이크로RNA, AI로 학습시켜 간암 조기 진단 "초신성 폭발 전 내부 구조가 훤히 드러나 있는 별 첫 포착" "내장지방 많으면 심장·혈관 노화 빨라진다" KAIST, 보안·실용성 높인 무작위 난수발생기 설계 속보 뉴스 에너지연·플렉셀스페이스 개발 태양전지,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선박 수중청소 부산물은 복합 오염물…해양생태계 악영향" KAIST·美 프린스턴대 기후위기 공동대응…'넷제로 코리아' 출범 "암세포 '가짜 저산소 신호' 회로 끊어 전이 차단한다" "유전자 편집 돼지 폐, 뇌사자에게 첫 이식…9일간 기능" 스마트팩토리 공정 바뀌어도 불량 정확히 탐지하는 AI 개발 "머리에 빛 자극 주자 음주 욕구·알코올 의존도 감소"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