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AI융합학과 이규빈 교수팀 ⓒGIST 제공 로봇이 처음 보는 물체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보정해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비전 개술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4일 AI융합학과 이규빈 교수팀이 오류 추정을 통해 미학습 물체의 인식 결과를 정제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16 ⓒ ScienceTimes 태그(Tag) #AI #로봇시각인지능력 #물체식별기술 #인공지능 관련기사 ETRI, 스스로 배워 수면 상담해주는 AI 에이전트 개발 수면 상담 AI 에이전트 기술 개념도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배워 수면 상담을 해주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상황을 추론하고 판단하는 AI와 사람의 의도를 이해해 대응하는 AI가 협업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학습하며 상담 수준을 고도 UNIST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3D로 형상화…AI 모델 개발" 'BIGS' 기법을 사용해 다양한 시점에서 손-물체 상호작용을 복원한 결과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양손으로 어떤 물체를 다룰 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3차원으로 나타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인공지능대학원 백승렬 교수팀은 단일 RGB 영상만으로 양손과 처음 보는 AI로 살아나는 국가유산, 디지털 헤리티지의 새로운 지평 우리가 보호해야 할 역사의 흔적 2008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국보 제1호 숭례문이 화재로 붕괴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2019년에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대형 화재로 첨탑과 지붕을 잃었고, 2022년 강원·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은 울진 불영사의 부속 암자를 전소시키며 강릉의 전통 건축물에도 회복이 어려운 손상을 남겼다. "식물의 탄소 흡수량 1시간 단위로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식물의 탄소 흡수 작용을 시간 단위로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정지궤도 기상위성의 고빈도 복사·기상 자료를 AI에 학습시켜 총일차생산량(GPP·G 사람-AI 토론 능력 비교해보니…"GPT-4가 더 설득력 있어" 인공지능(AI)이 생각을 바꾸도록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 챗GPT 같은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이 사람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토론 능력을 이미 갖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간과 GPT-4 토론 능력 비교 실험 개요. a) 성별·연령·인종·교육·고용&mid "생성형 AI, 자유의지 가질 조건 충족…윤리 기준 마련해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자유 의지(free will)를 가질 수 있는 조건을 이미 충족한 것으로 보여 AI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윤리 기준을 마련해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공지능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연합뉴스 제공 핀란드 알토대학 프랭크 마르텔라 교수는 14일 "AI의 과학논문 요약 믿을 수 없어…과도한 일반화 편향 많아"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인공지능(AI)의 편리한 기능 중 하나가 요약이다. 하지만 챗GPT와 딥시크 등 유명 AI 챗봇의 과학 논문 요약 분석 결과 최대 70% 이상에서 과도한 편향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챗봇 챗GPT와 딥시크. 시간이 부족할 때 챗GPT(ChatGPT)나 딥시크(DeepSeek) 같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암 환자,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보다 높으면 치료 예후 나빠" 암 환자의 얼굴 사진을 분석해 생물학적 나이(biological age)를 추정하고, 암 치료 예후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발됐다. AI가 분석한 생물학적 나이가 실제 나이(chronological age)보다 높으면 암 치료 예후가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얼굴 사진으로 생물학적 나이 추정-암 예후 예측하는 AI '페이스 AI로 냄새 구분…한국기술교육대, 초정밀 인공 후각 시스템 개발 산화주석 나노구조체 제작 방법과 낮은 성능 편차 기반의 가스 분류 결과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한국기술교육대는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심영석 교수 연구팀이 고신뢰성 나노가스센서와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인공 후각 시스템을 개발해, 극한의 고습도 환경에서도 99.5% 이상의 정확도로 다종 가스를 분류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 KAIST, 영감으로 코드 만드는 인공지능 작곡 기술 개발 인공지능 작곡 기술 개발한 연구팀 왼쪽부터 미국 카네기멜론대 크리스 도너휴 교수,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예원 박사과정과 이성주 교수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창작 지원 시스템 '어뮤즈'(Amuse)를 개발했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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