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소자 사진 ⓒ아주대 제공 아주대는 본교 연구팀이 데이터 학습과 분류가 가능해 머신러닝 기반 연산과 센서 신호 처리에 활용될 수 있는 지능형 신소자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주대에 따르면 서형탁 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와 쿠마모히트 동 대학원 교수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신소자는 기존의 반도체 소자보다 낮은 전력으로 데이터 학습 및 분류를 수행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26 ⓒ ScienceTimes 태그(Tag) #반도체 #신소자 #지능형신소자 관련기사 UNIST, 6G 통신용 초소형 전력 관리 반도체 개발 LDO 회로의 구조 ⓒ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기전자공학과 윤희인 교수팀이 초소형 하이브리드 전력 관리 반도체(LDO)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LDO는 메인 반도체로 공급되는 전원을 관리하는 반도체다. 아날로그 회로 기반에 디지털 회로의 장점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로, 디지털 회로의 우수한 전압 전기연, 반도체 초정밀 공정서 활용 가능한 펄스 전원 개발 장성록 박사(왼쪽 네번째) 연구팀 ⓒ전기연 제공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연)은 전기물리연구센터 장성록 박사팀이 반도체 초정밀 공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바이어스용 맞춤형 펄스 전원(Tailored Pulse Power modulator for bias)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어스 장치는 플라스마 KAIST, 전력 없이 작동하는 광센서 개발…"민감도 20배" 전력 없이 작동하는 광센서 실험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전자공학부 이가영 교수 연구팀이 외부 전원 없이 작동하는 무전력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전원 공급 센서보다 응답도가 20배 높아 동급 기술 가운데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반데르 단국대 연구팀, 빛 이용해 뇌처럼 학습하는 AI 반도체 개발 종이 명함에 제작된 차세대 AI 반도체의 정보 저장 및 인공 시냅스 기능 ⓒ단국대 제공 단국대는 화학공학과 최준환 교수가 한양대 유호천·오세용 교수팀과 함께 빛을 이용해 인간의 뇌처럼 학습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뉴로모픽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반도체는 인간의 뇌 신경망 구조(시냅스)를 모방해 아주대·서울대·美퍼듀대 공동연구팀 "고정밀 전자피부 개발" 아주대는 서울대, 미국 퍼듀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기존 반도체 기반 전자 피부의 약점을 보완한 '고정밀 전자피부'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개요도 ⓒ아주대 제공 전자 피부는 외과적인 처치 없이 인체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침습적 센서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유기 반도체 물질 기반의 UNIST "6G 환경에 맞는 저전력 무선통신 반도체 소자 개발" 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자율주행과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에 맞는 저전력, 비휘발성 무선통신 반도체 소자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제시했다. 25일 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김명수 교수와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윤태식 교수팀은 바나듐 산화물 멤리스터(memristor) 기반 RF 스위치를 개발 유기물 없이도 빛의 방향성 감지 가능한 반도체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유기물 없이도 안정적으로 빛의 방향성 정보를 구분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염지현 교수 연구팀은 셀레늄(Se)의 카이랄성(거울에 비출 때 대칭이지만 서로 겹치지 않는 '거울상 이성질') 구조를 이용해 좌우회전 빛을 구분할 수 있는 '원형편광'(CPL) 검출 반 ‘열’ 오른 전자장치, 新냉각 기술이 필요해 최첨단 기기 ‘열’과의 전쟁 고성능 AI 칩과 반도체가 점점 더 작아지고 강력해지는 시대, '열'은 가장 집요한 적이다. AI 프로세서, 전기차 전력 모듈, 고성능 GPU와 같은 최신 전자기기는 짧은 시간 동안 막대한 연산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전자가 수십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밀집된 회로를 통과하 반강자성체서 빛 유도 양자간섭 현상 발견…"반도체 응용 기대" 김재훈 연세대 교수(왼쪽부터)·박병철 IBS 팀리더·심경익 연세대 연구교수 ⓒ김재훈 교수팀 제공 국내 연구팀이 빛으로 자성반도체 물질의 특성을 바꿀 수 있는 양자역학적 현상을 발견했다. 빛 변화로 물질의 특성을 설계할 수 있는 이론적 실마리를 마련해 새로운 반도체나 자기광소자 개발 등에 응용할 수 있다는 기 KAIST, 뇌처럼 스스로 정보 처리·학습하는 반도체 소자 개발 KAIST, 뇌처럼 정보 처리·학습하는 반도체 소자 개발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인간의 뇌처럼 스스로 정보를 처리하고 학습하는 반도체 소자 '뉴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소재공학과 김경민 교수 연구팀이 고안한 뉴랜지스터라는 개념은 뉴런(신경세포)과 트랜지스터(반도체 소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병이 쌓이는 속도를 늦추는 식사법 강아지도 물건의 ‘용도’로 분류한다고? 개는 훌륭하다 Welcome back, 녹색 바다거북! 너무 빨리 먹으면 비만 위험 증가…먹는 속도 측정 AI 개발 원자력의학원, 암 진단·수술 동시 가능 이중영상 플랫폼 개발 우주청, ADEX 2025 첫 참여…우주항공관서 한국 기술 선보인다 스트레스받으면 코가 차가워진다 코레일·샬롬엔지니어링, 열차 전방 장애물 감지 장치 개발 KAIST, 브랜드 상품 판매 수익으로 학생 연구 지원 "아토피 아동, 라면·햄버거 등 먹으면 가려움 최대 2배로 증가" 속보 뉴스 "비만약 세마글루티드, 감량 효과 관계 없이 심장 보호" 스티로폼 용기서 나온 미세플라스틱, 폐 손상 일으킨다 엄마가 먹은 미세플라스틱, 모유로 전달돼 아이 면역체계 교란 KAIST서 30∼31일 연구·실험실 공개…미래 핵심 분야 기술 소개 과천과학관, 유·초등생 겨울학기 정규교육과정 운영 농진청, 토양 양분 실시간 측정 센서 개발…스마트농업 가속화 한수원 "저선량방사선, 퇴행성 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