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UNIST 오현철 교수, 공동 제1저자 박재우 연구원, 공동 제1저자 정민지 박사, 이정원 연구원, 박태웅 연구원, 정성엽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천연가스의 액화 온도인 영하 162도보다 높은 영하 153도에서 중수소를 분리하는 물질을 국내외 공동연구진이 개발했다. 상용화 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중수소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24 ⓒ ScienceTimes 태그(Tag) #양자체효과 #중수소 #중수소분리 #중수소생산 관련기사 "다공성 물질 기공, 나노미터 단위로 조절해 중수소 분리"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한 다공성 물질의 기공 조절과 중수소 분리 개념도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다공성 물질의 기공을 0.01나노미터(㎚·10억분의 1m) 단위로 조절해 중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해낼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12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오현철 UNIST 화학과 교수팀과 이은성 서 지구 밖에도 단백질이 존재한다? 그동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양계 내에서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은 지구뿐이다. 그런데 최근 다른 어딘가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단백질이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데일리 메일’, ‘사이언스 얼럿’ 등에 따르면 외계로부터 온 것으로 보이는 단백질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하버드대와 첨단 분석장비업 지구에 있는 물, 어디서 왔을까? 지구 표면의 약 70%가 물로 덮여 있다. 이 물을 모두 합하면 약 13억 3000만㎦에 달한다. 또 지구 내부의 흙이나 바위 속에는 약 820만㎦의 물이 지하수 형태로 스며들어 있다. 18일 ‘아이리쉬 이그재미너(Irish Examiner)’에 따르면 그동안 과학자들은 이 엄청난 양의 물이 어디서 생성돼 어떻게 지구상에 존재하게 됐는지 그 과정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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