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청 패턴 구조색 발현 모습 연구 그림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색소 없이 주름을 이용해 투명 필름 위에 이미지를 나타나게 하는 기술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는 기계공학과 김태성 교수팀이 투명 필름에 생기는 나노 주름을 접었다 폈다 하는 방식으로 단청 무늬와 같은 발색 패턴을 나타내거나 숨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3-17 ⓒ ScienceTimes 태그(Tag) #나노주름 #위조방지 #이중포토리소그래피 관련기사 혈관확장 '스텐트' 재협착 부작용, 표면 '나노 주름'으로 막는다 금속 스텐트 모식도 ⓒKIST 제공 혈관 확장용 의료기기인 스텐트 표면에 나노 주름을 만들어 약물 없이도 재협착 등 부작용을 막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생체재료연구센터 전호정 센터장과 한형섭 책임연구원, 유럽연구소 전인동 선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이 레이저 패터닝 기술로 혈관 내피세포 성장을 촉진하고 평활근 세포 탈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고양이는 냄새로 주인을 알아본다 유럽 젊은이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있다 갈색지방의 숨겨진 가능성, 비만 해결의 열쇠 될까? "고지방 먹이 저지방으로 바꿨더니…생쥐서 췌장암 예방 효과" 재생의료 희망을 현실로! 뇌 속 노폐물 배출 경로 자극해 배출량 2∼3배 늘렸다 '인공태양' 실현 위한 플라스마 내부의 난류 억제 원리 밝혀 극지연구소, 얼음으로 단백질 정제하는 기술 개발 사람과 랠리하는 배드민턴 로봇의 등장 "남성은 출처 추적, 여성은 도움 요청" 성별 해킹 대응 달라 속보 뉴스 알츠하이머병 감별하는 혈액 단백질 찾았다…"진단 활용 기대" ETRI, 스스로 배워 수면 상담해주는 AI 에이전트 개발 KAIST, 간의 미세한 노화 신호 잡아내는 분석 플랫폼 개발 "햇빛만으로 버려진 페트병에서 수소 생산" 친환경 기술 개발 "남녀 수학 성취도 격차, 초등 입학 4개월만에 나타나기 시작" 포항공대 연구팀, 인공 뇌 개발…"질환 치료 효과 예측에 도움" 청소년 주말 늦잠 적정 시간은…"2시간 이내가 정신건강에 도움"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