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연구팀, 높은 광신호 효율 갖는 2차원 반도체 이미지센서 개발 ⓒ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양자기술연구단 황도경 책임연구원과 박민철 책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이 높은 광신호 효율을 갖춘 2차원 반도체 기반 이미지센서를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물체와 환경의 시각적 정보를 기록하고 처리해 모양과 크기 등을 재구성하는 이미지센서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지능형 디바이스,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차세대 영상 기술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