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저궤도 위성통신용 측정표준 개발 과정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우리나라가 개발 중인 6G 저궤도 위성통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측정표준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6G 저궤도 위성통신은 5세대 이동통신(5G)보다 수십 배 빠른 6G를 저궤도 통신위성을 통해 구현하는 차세대 첨단 통신 서비스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17 ⓒ ScienceTimes 태그(Tag) #위성 #저궤도 #저궤도위성 #측정표준 관련기사 대덕특구 1호 입주 표준연 50돌…양자·우주 측정기술 연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50주년 엠블럼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1호 입주기업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창립 50돌을 맞았다. 표준연은 6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광복절 특집] 우리 손으로 만든 첫 인공위성, 우리별 1호 과학기술 자립의 상징, 30년간의 우주개발사 "방금, 지구의 맞은편에서 저녁 하늘 한가운데로 힘차게 솟아오른 우리 '과학위성'의 찬연한 불꽃은 겨레의 반만년 역사에 '우주시대'가 새로이 열렸음을 알리는 서광이었습니다." 1992년 8월 11일, 노태우 당시 대통령이 국민에게 전한 이 메시지는 한국 과 위성·선박·드론 등 움직이는 환경 양자통신기술 세계 첫 개발 국내 연구진이 위성, 선박, 드론처럼 움직이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양자 암호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양자 상태의 측정 보정 없이도 안정적으로 양자키분배(QKD)가 가능한 '측정 보호(MP)' 이론을 세계 최초로 정립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검증하 UNIST "위성 관측서 누락 해수면 온도 데이터, AI가 복원한다" 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인공위성이 측정하지 못한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위성 관측망의 결측 구간을 보완해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1시간 단위, 2㎞ 공간 해상도로 재구성할 수 있는 AI 복원 모델을 개발했다고 한국항공대 개발 위성 OOV-Cube, 발사 후 6일 만에 첫 교신 성공 한국항공대 윤지중 교수 개발 위성 OOV-Cube, 현재 정상 작동 중 한국항공대 스마트 드론공학과 윤지중 교수팀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 OOV-CUBE가 신형 발사체 Ariane 6호(아리안 6호)와 9일 힘찬 발사를 시작했다. ‘On-Orbit Verification(궤도상에서의 검증)’의 약자에서 유래된 OOV-CUBE 위성의 주 임무는 인공지능(AI 제임스 웹, 토성의 달 엔셀라두스에서 수증기 기둥을 관측하다 맑은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 토성의 6번째 위성인 엔셀라두스(Enceladus, Saturn II)는 지구 크기의 약 4% 정도밖에 안 되는 천체이지만 이미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보이저 탐사선과 카시니-하위헌스 탐사선의 관측으로 인해서 위 위성의 분광학적 결과가 알려졌기 때문인데, 위 관측을 통해서 엔셀라두스의 표면은 놀 누리호 탑재 차세대소형위성 2호 지상과 양방향 교신 ▲ 25일 오후 6시 24분경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떠나 우주로 향하고 있는 누리호의 모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25일 오후 6시 24분에 발사한 누리호의 주요 탑재체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지상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발사 당일 오후 7시 58분경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와 첫 교신에 성공한 데 이어, 26일 새벽에는 대전 및 해외 지상 18분 58초의 특급 미션…누리호 ‘실전 발사’ 성공 ▲ 누리호 3차 발사 순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독자 개발한 누리호 3차 발사가 국민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국민께 보고합니다.” 25일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발사대를 출발했다. 43분 뒤인 오후 7시 7분. 남극 세종기지 기지국에 주요 탑재체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살아있 태양계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3) 물의 흔적을 찾아라 앞선 설명처럼 태양계에는 지구 외에도 많은 천체들이 물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제 인류의 목적은 분명해졌다. 위 위성들이나 왜소 행성에 탐사선을 보내 물의 흔적을 찾으면 된다. 특히, 목성의 갈릴레오 위성들은 생명체를 포함하고 있을 가장 높은 확률의 천체들이기에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가장 먼저 유럽우주국(ES 태양계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2) 태양계에서 물이 존재한다고 알려진 지구 외 천체들 현재까지는 우리 태양계 내에서 지구에서만 물이 직접적으로 발견되었다. 하지만 다른 천체들에서도 물이 존재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의 대기에 많은 물이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위 행성들은 질량 대부분이 가스나 유체가 차지하고 있는 가스행성이다. 따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점자의 날 특집] 초소형 폭발로 만드는 점자 디스플레이 땅에서 하늘, 그리고 우주까지: 태양광 발전의 새로운 영토들 면역세포가 바이러스 아닌 우리 몸 공격하는 원리 밝혔다 탈크 속 석면, 발암 위험의 핵심 고리로 밝혀지나 "심근경색 후 심장에 직접 붙여 회복 돕는 약물전달 패치 개발" "불법 드론 탐지" 원자력연 컨소시엄 안티드론 기술 APEC서 활약 달 유인탐사 임무기간 2배 늘린다…우주방사선 막는 '방패' 개발 [할로윈 기념] 공포영화는 왜 우리를 매혹시키는가 뇌 지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임신기 비타민D 섭취, 미세먼지로 인한 태아 신장손상 완화" 속보 뉴스 창의재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인재양성 협력 "세포 속 '단백질 배달부' 골지체, 위암 악화에 관여 확인" "돌연변이 단백질 억제…후천성 유전 난청 치료제 효과 확인" 생기원, AI로 금속 판재성형 공정 관리 기술 개발…기업에 이전 UNIST, 국내 대학 첫 자체개발 생성형 AI '유니아이' 공개 "뇌진탕 후 최소 한달은 교통사고 조심…사고 위험 6배 증가" 전문가들 "산업 경쟁력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해야"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