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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터넷중독 상담자 63%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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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한해 정보격차 해소와 역기능 예방사업의 하나로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한 결과 모두 486명이 상담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연령대는 10대가 63.2%(307명)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18.5%, 30대 10.0%, 50대 4.4%, 20대 3.3%, 60대 0.6% 순을 보였다.

이 가운데 63.4%(308명)는 '인터넷을 하지 않을 때도 인터넷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리며, 인터넷을 하는 꿈을 꾼다'고 밝혔고, 26.6%(129명)는 '인터넷 사용으로 생활이 불규칙해졌다'고 응답했다.

제주도는 올해 3천600만원을 140개 학교에 지원해 청소년 2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제주=연합뉴스 제공) 김승범 기자
ksb@yna.co.kr
저작권자 2009-05-26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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