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서영덕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개인 취향과 맥락을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추천 인공지능(AI) 기술 'SpiKE'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SPiKE는 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해 사용자와 아이템 등 의미있는 정보를 정제하고, 이를 지식그래프에 반영해 이용자의 선호도를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서영덕 교수는 신성복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안석호 인하대 전기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 학생과 공동연구팀을 꾸려 단순한 상호 작용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선호의 이유와 맥락을 추천 과정에서 반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오는 8월 열리는 데이터마이닝과 AI 분야 최상위 국제학술대회인 'KDD'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서영덕 교수는 "이번 연구는 AI가 사용자의 취향과 맥락을 더 깊이 이해하는 초개인화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AI 기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6-07-0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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