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 모습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셀카'와 같은 개인정보가 포함된 민감 데이터를 서버로 직접 보내지 않고도 고품질 이미지 등 콘텐츠 생성을 돕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유재준 교수팀은 연합학습 AI 모델인 '프리즘'(PRISM·PRivacy-preserving Improved Stochastic Masking)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2025-04-11 ⓒ ScienceTimes 태그(Tag) #AI #개인정보보호 #생성AI #인공지능 관련기사 과기한림원, 18·29일 AI방산·AI기초과학 주제 토론회 AI 프런티어 시리즈 한림원탁토론회 ⓒ과기한림원 제공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18일과 29일 경기 성남 한림원회관에서 제2·3차 인공지능(AI) 프런티어 시리즈 한림원탁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18일에는 국방 혁신을 주제로, 29일에는 양자, 물질, 우주 등 기초연구를 주제로 AI 기술 활용 연구 및 성과 사례를 논의 과총, 18일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오픈포럼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오픈포럼 ⓒ과총 제공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오픈포럼'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윤정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 연구위원, 최재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신소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략기술 원자력연, 원자로 '보조 운전자' 수준 AI 에이전트 개발 AI 에이전트 기능 시험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원자로 운전 지원을 위한 에어전틱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전트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전틱 인공지능은 사용자를 조력하는 현재의 생성형 AI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다. 초미세먼지 유발 암모니아 '정밀 관측'…UNIST, AI 모델 개발 암모니아 농도 정밀 관측 AI 모델을 개발한 UNIST 연구진. 왼쪽부터 임정호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 사만 말릭 연구원, 강은진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농도를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임정호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팀은 대기 수소연료전지 촉매의 성능 저하 과정, 원자 수준에서 밝혔다 촉매의 3차원 원자 구조 분석 ⓒKAIST 제공 한미 공동 연구팀이 수소연료전지의 촉매 성능이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는 과정을 원자 수준에서 밝혀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양용수·조은애 교수, 미국 스탠퍼드대와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 국제 공동 연구팀은 연료전지 촉매 내부의 원자 하나하나가 수천번의 작동 사이클(충& 스마트폰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국내 연구진 AI 모델 개발 자폐증(일러스트) ⓒ 제작 이소영(미디어랩)아이클릭아트 그래픽 사용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 장애 여부를 가정에서 스마트폰으로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 병원 천근아·김휘영 교수, 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 연구팀이 국내 9개 병원에 내원한 18∼48개월 영 UNIST, 기술이전 계약 자동 분석하는 AI 시스템 구축 UNIST 기술이전 계약 분석 시스템 구조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술 이전 계약 분석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PDF 문서를 신속하게 읽고 분류하는 자체 대형언어모델(LLM)을 적용해 기술 이전 계약서를 자동으로 분석, 핵심 정보를 뽑아낸다. 이 UNIST "AI 품질 검사로 2.79초 만에 초미세 불량 찾는다" 연구진 모습 왼쪽부터 UNIST 정임두 교수, 박서빈 연구원(제1저자), 김태경 연구원(제1저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3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초미세 단차 불량을 찾아내는 인공지능(AI) 품질 검사 기술이 나왔다. 단차 불량은 조립 부품 간 표면 높이가 어긋나는 현상으로, 접합부의 강도 저하와 품질 불량을 유발한다. UNIST "AI 품질 검사로 2.79초 만에 초미세 불량 찾는다" 연구진 모습. 왼쪽부터 UNIST 정임두 교수, 박서빈 연구원(제1저자), 김태경 연구원(제1저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3초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초미세 단차 불량을 찾아내는 인공지능(AI) 품질 검사 기술이 나왔다. 단차 불량은 조립 부품 간 표면 높이가 어긋나는 현상으로, 접합부의 강도 저하와 품질 불량을 유발한다. AI가 평면 이미지 3차원으로 재구성…표준연, 알고리즘 개발 AI 기반 알고리즘 수행 결과 분석하는 표준연 연구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생물학 시료의 2차원 이미지를 3차원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사전자현미경(SEM)은 시료에 전자빔을 쏴 발생하는 신호를 분석함으로써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현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화성에서 드디어 35억년 전 생명체의 강력한 증거를 발견하다 초파리의 특이한 선물 공세 비밀을 풀다 동물들은 지진을 예측할 수 있을까 해수담수화의 환경 딜레마 스마트폰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국내 연구진 AI 모델 개발 화성 퇴적암 분석해보니…"과거 생명체 서식 환경 가능성 시사" 만성통증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 근거 기반 의학에서 정밀 의료로 조울증 치료제 왜 안 들을까…뇌 속 별세포의 대사 차이 밝혔다 김치서 찾은 유산균, 궤양성 대장염 증상 잡는다 후각이 뇌를 속인다…"이건 냄새가 아니고 맛이야" 속보 뉴스 "사람 근육의 30배 능력"…UNIST, 변형 자유로운 인공근육 개발 KISTI·서울대, 천체 자체 중력 빠르게 계산하는 기술 개발 원자력연, 엘리베이터용 와이어로프 안전성 검사 장치 개발 과기한림원, 18·29일 AI방산·AI기초과학 주제 토론회 과총, 18일 국가전략기술 체계 고도화 오픈포럼 "알츠하이머병 유전자 있으면 뇌 속 별세포 면역기억↓" "척수 별세포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 손상된 척수 회복 방해"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