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중인 국내 IT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가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격년으로 열리는 IFA는 올해가 45회째를 맞는 국제적인 AV/멀티미디어 전시회로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올해에는 40여개국에서 1천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지난 2003년에는 37개국 1천32개 업체가 참가해 27만3천800명이 참관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삼성전자는 102인치 PDP TV, 82인치 LCD TV, 71인치 DLP TV 등 세계 최대 크기의 디지털 TV를 비롯해 MP3, DVD플레이어, 캠코더 등 첨단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디지털 르네상스' 주도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01년 240평, 2003년 1천100평에 이어 올해는 참가 업체 중 최대인 연면적 1천570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탑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알릴 예정이다.
홈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102인치 PDP TV와 82인치 LCD TV, 71인치 DLP TV 등 세계 최대 크기의 디지털 TV를 앞세워 다양한 크기의 평면 TV와 DLP TV,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슬림형 브라운관 TV 등 다양한 디지털 TV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디지털 TV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시어터 제품군과 차세대 광미디어 제품들 함께 선보였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YH-T8' 등 MP3 플레이어와 10인치, 7인치 포터블 DVD 플레이어, Note PC, 캠코더 등 DMB 기능이 채용된 다양한 제품군을 함께 전시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모바일 AV 제품들을 대거 소개했다.
특히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AV) 가전상인 EISA (European Imaging & Sound Association) 어워드’에서 삼성전자가 2년 연속 3관왕을 차지하게 만든 주역인 40인치 LCD TV(모델명 LE40M61B), 홈시어터 시스템(모델명 HT-P1200), MP3플레이어(모델명 YH-J70)를 별도로 전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LG전자는 71인치 금장 PDP TV/60인치 Full HD PDP TV/55인치 LCD TV/메모리카드 슬롯 적용 TV 등 디스플레이 제품을 비롯, DMB/3G 모바일 제품 중심으로 실제 구매 가능한 양산제품을 전시함으로써 HD급 PDP TV와 LCD TV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전시기간 중 독일 최대 유료 채널 방송사인 프리미어 (Premiere)社의 HD방송 콘텐츠를 독점 시연한다.
또 혁신적인 디자인의 지상파/위성DMB폰, 100만 폴리곤급 3D 게임폰, 500만 화소 디카폰, 3G폰 등 기존에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30여종의 첨단 휴대폰을 대거 선보였다.
게다가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증대에 따라 혁신적인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무선 홈씨어터(LH-W751TA)는 원음에 가까운 음향 구현을 위해 자체 개발한‘XTS(eXcellent True Sound) Pro’를 적용해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구현한다.
- 최동현 객원기자
- 저작권자 2005-09-0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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