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IT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IT SEMRP 정책의 하나로 IT전문협의회 관련기업 등에 제공할 ‘2005년 1분기 IT유망기술 및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IT분야별 기술 및 시장분석 전문가 60명을 2개월간 투입, BPM, DTV 및 DMB 시장, LCD, VoIP 서비스, 공개 SW 등 총 21개 분야의 유망기술 및 최근시장 동향을 분석한 자료다.
보고서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수집능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의의 사업전략수립과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통부는 또 전문협의회를 위해 올해 총 60부 이상의 보고서를 제작할 계획이며 2분기부터는 전문협의회별 상세 수요를 조사·반영함으로써 기업들의 관련분야 시장 이해를 돕고 최신 기술동향파악 등에 유용한 정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서는 금년 5월에 오픈되는 IT전문협의회 협력네트웍시스템(IT벤처기업연합회 운영)에 게재될 예정이다.
- 임한나 객원기자
- 저작권자 2005-04-22 ⓒ ScienceTimes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