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 암호화 저장에 도움을 주려는 '암호기술 구현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의 암호화와 관련한 문의가 늘어 이동통신사·포털·게임업체의 실무자와 한국암호포럼 등의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제작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 ▲암호화가 필요한 개인정보의 종류와 이에 대한 법적 근거 ▲개인정보별로 적용이 필요한 암호기술과 적용 시나리오 ▲암호키 관리 방법 ▲안전한 비밀번호의 생성·변경·이용·검증방법 등이 실렸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암호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일부에서는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취약한 암호 기술을 의심 없이 쓰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암호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며 "이번 안내서 발간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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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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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11-11-29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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