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등 16개국 공무원 16명이 20일 포항 테크노파크를 찾아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의 조성과 운영 비결을 배웠다.
이 방문에는 이집트, 터키, 나이지리아 등지의 공무원들이 참가했다.
포항 테크노파크의 한국형 모델 외국 전수 교육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번째다.
포항 테크노파크 관계자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이 외국 과학단지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항=연합뉴스 제공) 임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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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09-04-20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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