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는 화학과 대학원 분자재료 및 나노화학사업단 이심성 교수 연구팀이 다양한 식물형태의 결정성 나노패턴 초분자물질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결정성 나노패턴 초분자물질은 분자 수준의 형태가 물리적 성질은 물론 응용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원하는 구조로 조절, 제조하는 것이며 나노과학 분야의 핵심기술이다.
이 물질은 수소저장체, 나노센서 및 나노기계 등 차세대 에너지 및 친환경 소재 개발에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
개발된 물질은 분자 배열이 꽃잎, 나뭇잎, 나무줄기 형태여서 관련 학계의 국제 학술지인 영국화학회 '결정공학속보' 2009년 1월호 표지논문에 '분자식물원'이란 제목으로 실렸다.
이 연구는 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았으며, 경상대 화학과 박선홍(박사과정).이소영(박사과정).조민혜(석사과정)씨, BK21 분자재료 및 나노화학 사업단 이재영 박사가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가 나노과학 관점에서 결정성 나노 초분자 제어기술 개발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진주=연합뉴스 제공) 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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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09-01-02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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