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10억분의 1)물질의 잠재적 위해성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19일부터 21일까지 해운대구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열린다고 부산시가 17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가해 OECD가 선정한 대표적인 제조나노물질(Manufactured Nano Materials)인 탄소나노튜브와 은나노 등 14종이 인체건강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게 된다.
제조 나노물질은 신소재로 각광받으며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았고 적합한 시험기준이 없어 OECD는 14종의 나노물질의 시험기준 및 시험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안전성 시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조나노물질 14종의 시험계획서를 검토하고 지원사업 추진현황을 검토하게 된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OECD는 2010년까지 나노물질 특성 및 독성규명을 위해 기존 연구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2011년에는 중간평가를 실시해 추가연구가 필요한 항목에 대한 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다.
- (부산=연합뉴스 제공) 이영희 기자
- lyh9502@yna.co.kr
- 저작권자 2008-11-18 ⓒ ScienceTimes
관련기사

뉴스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