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타임즈 로고

기초·응용과학
2004-02-02

고장난 소프트웨어, 컴퓨터 작동중에 수리한다.

  • 콘텐츠 폰트 사이즈 조절

    글자크기 설정

  • 프린트출력하기
[Scieng News 임종관 기자] 최초로 컴퓨터가 만들어진 이후, 과학자들은 더 안정적인 컴퓨터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의료기록이나 상거래 기록과 같은 정보들은 항상 이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함 포용(fault tolerance)이나 자료훼손을 방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실정.


MIT의 연구자들은 보통 컴퓨터의 재시동을 필요로 하는 오류가 발행한 후에도 작업을 계속 할 수 있게끔 자료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이 방법은 오늘날 사용 중인 자료 수정법보다 더 적은 비용과 컴퓨터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더 폭넓은 응용물에 쓰일 수 있다고.


작동중인 자료를 고치는 데에 있어서 최대장애는 고쳐야 할 대상을 찾는 것이었다.


이 알고리즘은 컴퓨터 코드에서 오류를 찾기보다 자료 개체(data objects)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의 추상적 모델(abstract model)을 검사한다. 자료구조의 훼손은 부러진 뼈나 암에 걸린 생체조직과 같은 의학적인 문제들이 CAT이나 MRI와 같은 의료기기를 통해 영상 자료로 나타나는 것처럼 명백하게 드러난다.


연구자들은 장기적으로 추상화 접근(abstract approach)이 갖가지 복잡한 자료 처리를 좀더 쉽게 해결하는데 쓰일 수 있으며, 2~4년 후에 실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든 연구내용을 2003년 11월 샌디에고에서 벌어진 Association of Computing Machinery (ACM) Workshop on Algorithms and Architectures for Self-Managing Systems 에서 발표했다.

저작권자 2004-02-02 ⓒ ScienceTimes

태그(Tag)

관련기사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속보 뉴스

ADD : 0613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4~5층(역삼동, 과학기술회관 2관) 한국과학창의재단
TEL : (02)555 - 0701 / MAIL: sciencetimes@kosac.re.kr / 시스템 문의 : (02) 6671 - 9304 / FAX : (02)555 - 235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340 / 등록일 : 2007년 3월 26일 / 발행인 : 정우성 / 편집인 : 차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며,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 등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