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이미지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약자원연구센터 강영민 박사 연구팀이 수확하고 버려지던 감꼭지에서 유익한 효모균을 찾아내 감 탄저병을 친환경적으로 막을 수 있는 원리를 밝혀냈다고 27일 밝혔다.
감 탄저병은 콜레토트리쿰(Colletotrichum) 속 곰팡이 때문에 감 열매나 잎·가지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감이 떨어져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병이다.
그동안 농민들은 이를 막기 위해 1년에 10번 넘게 화학 농약을 뿌려야 했고, 이 때문에 농약 잔류나 약제 내성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