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억년 전 백악기 한반도를 활보하던 조류형 공룡의 실체를 증명하는 알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지금까지 발자국으로 존재를 확인하던 새의 실체를 직접 보여주는 체화석이 처음 발견되면서 중생대 한반도 조류 활동 근거의 공백을 메우게 됐다.
12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정종윤 박사 연구팀은 전남 신안 압해도에서 국내 최초의 조류형 공룡 알 화석인 '옹관울리투스 압해도엔시스'를 발견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고지리학, 고기후학, 고생태학'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