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2년 연속 세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내 과학기술 수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30일 발간한 '우리나라 과학기술 주요 지표 한눈에 보기'에서 우리나라의 GDP 대비 R&D 투자비중이 2014년 기준 4.29%로 이스라엘(4.11%), 일본(3.58%)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많다고 밝혔다.
한국의 GDP 대비 R&D 비중은 2012년 2위에서 2013년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의 R&D 투자규모는 605억달러로 세계 6위였다. R&D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는 미국(4569억달러)이고 중국(2118억달러), 일본(1649억달러), 독일(1099억달러), 프랑스(638억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현재 한국 R&D 투자 수준은 세계 상위권 수준이지만 R&D 투자 누적액은 여전히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이를 미국, 일본 등은 이미 1970년대부터 GDP 대비 2% 이상을 R&D에 투자해왔지만, 한국은 1994년에야 처음 2%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에는 R&D 투자금액 중 23.1%를 기초연구비로 썼지만, 올해는 그 비율이 39%로 증가했다.
한국의 R&D 투자규모는 605억달러로 세계 6위였다. R&D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는 미국(4569억달러)이고 중국(2118억달러), 일본(1649억달러), 독일(1099억달러), 프랑스(638억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현재 한국 R&D 투자 수준은 세계 상위권 수준이지만 R&D 투자 누적액은 여전히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이를 미국, 일본 등은 이미 1970년대부터 GDP 대비 2% 이상을 R&D에 투자해왔지만, 한국은 1994년에야 처음 2%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06년에는 R&D 투자금액 중 23.1%를 기초연구비로 썼지만, 올해는 그 비율이 39%로 증가했다.
한국의 특허 출원은 1980년부터 2014년까지 34년간 급격히 늘어 41.5배, 특허등록은 79.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과 등록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12.0%, 14.2%였다.
이중 미국, 일본, 유럽에 모두 등록된 '삼극특허'의 등록 건수는 우리나라가 세계 4위였으며 국제표준화기구에 등록된 특허인 '표준특허' 보유 건수로는 세계 5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수도 크게 늘었다. 1981년에는 269건으로 세계 44위였지만 2014년에는 5만4천691건으로 12위 수준에 도달했다.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피인용 상위 1% 논문' 역시 지난 10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해 2014년 기준 세계 13위를 차지했다.
공공연구기관의 R&D 사업화 성과도 향상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실적은 2005년 1천 580건에서 2014년에는 8천 524건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
기술과 관련 서비스를 수출하는 일도 늘어 기술무역수지비가 2000년부터 가파르게 올랐다.
위 지표를 종합해 한국의 과학기술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세계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015년 한국의 과학기술경쟁력을 세계 5위로, 독일 정부 산하기관은 한국의 혁신지수를 13위로 각가 평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의 경우는 2014년과 2015년 한국의 과학기술경쟁력을 모두 1위로 평가해 최고점을 줬다.
블룸버그 통신의 평가가 특히 높은 것은 평가 기준에 'GDP 대비 R&D 투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최종배 미래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은 "성과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정부 R&D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창의적, 도전적 연구를 통해 연구개발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 연합뉴스 제공
- 저작권자 2016-03-31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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