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체험·실천’ 중심의 녹색성장교육 정착·확산을 위해 16일 녹색성장교육선도교육청 5개 기관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교육기관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등 5개 교육청이다. 이들 교육청은 향후 교과부로부터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5개 교육청은 지역의 녹색성장분야 자원을 활용, 실천·체험 중심의 지역별 특화 녹색성장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역량을 높이며, 학부모 녹색성장교육 등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녹색성장교육 학습모델 등을 개발·보급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선도교육청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녹색성장교육이 ‘지식·학교’ 중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 체험·실천형’으로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성장과 동반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으로 녹색성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교과부는 지난 2009년 8월 정부부처 합동(녹색위, 교과부, 환경부, 행안부)으로 '녹색성장교육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으며, 이 방안에 따라 교육과정 개발, 교과서 개정, 교원연수 등 녹색성장교육 기반을 마련 중이다.
올해부터는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체험·실천’ 중심의 녹색성장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중심 집중연수를 통해 녹색성장교육 핵심인력(그린리더)을 양성하고,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의 교육기부 활성화 도모하며, 양질의 학생체험 및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교육기관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등 5개 교육청이다. 이들 교육청은 향후 교과부로부터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5개 교육청은 지역의 녹색성장분야 자원을 활용, 실천·체험 중심의 지역별 특화 녹색성장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역량을 높이며, 학부모 녹색성장교육 등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녹색성장교육 학습모델 등을 개발·보급하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선도교육청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녹색성장교육이 ‘지식·학교’ 중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 체험·실천형’으로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성장과 동반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으로 녹색성장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교과부는 지난 2009년 8월 정부부처 합동(녹색위, 교과부, 환경부, 행안부)으로 '녹색성장교육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으며, 이 방안에 따라 교육과정 개발, 교과서 개정, 교원연수 등 녹색성장교육 기반을 마련 중이다.
올해부터는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체험·실천’ 중심의 녹색성장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중심 집중연수를 통해 녹색성장교육 핵심인력(그린리더)을 양성하고, 기업·대학·공공기관 등의 교육기부 활성화 도모하며, 양질의 학생체험 및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사이언스타임즈
- 저작권자 2012-05-16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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