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에는 미래 항공분야 꿈나무들이 첨단 비행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국내 항공 산업을 선도하며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대한항공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12월 5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운동에 참여했다.
교과부는 교육 기부 운동 확산을 위해 일류 기업들과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중이다. 지난 12월 1일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조선해양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2월 5일에는 대한항공과 협약을 체결했다.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대한항공의 교육 기부는 학생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최첨단 비행 시설 등을 활용하여, 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및 과학기술교육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격려하며, “대한항공이 보유한 다양한 네트워크, 전문성과 우수인력,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진취적 마인드 또한 적극 기부하여 교육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교과부와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이번 겨울 방학부터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과부 창의인성교육과의 관계자는 “기업들이 가진 첨단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지 않은 곳은 신설해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직원의 전문성과 보유 기자재들을 이용해 기업의 직접적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효성그룹, 두산그룹, POSCO와도 12월 내에 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과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기업들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며 있으며, 대한항공의 교육기부 활동이 학교 현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교과부와 일류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100여 개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다음 주 중에는 참여방법과 상세내용이 교과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12월 5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기부 운동에 참여했다.
교과부는 교육 기부 운동 확산을 위해 일류 기업들과 ‘교육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중이다. 지난 12월 1일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우조선해양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12월 5일에는 대한항공과 협약을 체결했다.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대한항공의 교육 기부는 학생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최첨단 비행 시설 등을 활용하여, 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및 과학기술교육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격려하며, “대한항공이 보유한 다양한 네트워크, 전문성과 우수인력,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진취적 마인드 또한 적극 기부하여 교육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교과부와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이번 겨울 방학부터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과부 창의인성교육과의 관계자는 “기업들이 가진 첨단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지 않은 곳은 신설해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직원의 전문성과 보유 기자재들을 이용해 기업의 직접적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효성그룹, 두산그룹, POSCO와도 12월 내에 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과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기업들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며 있으며, 대한항공의 교육기부 활동이 학교 현장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교과부와 일류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100여 개의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다음 주 중에는 참여방법과 상세내용이 교과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김상호 객원기자
- iamsangho@naver.com
- 저작권자 2011-12-07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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