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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응용과학
고연화 객원기자
2011-11-07

미래 과학자들, 과천으로 초대 2011 과학문화융합 탐구마당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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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홍대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선조들 중 과학자는 일찍이 융합형 인재들이었다. 그들은 세상에 대한 쉼 없는 호기심과 함께 인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과학자들이었다. 몇 백 년을 사이에 두고 21세기의 미래 과학자들 역시 또 다른 세상을 여는 융합형 인재들일 것이다.

내일의 과학자,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꿈꾸며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사)과학문화교육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내일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문화융합을 테마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1.5(토),11.6(일) 이틀 동안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과 교육동 등에서 열렸다.

▲ 한양대학교 TIST가 마련한 체험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얼음에 불이 붙어요'라는 테마로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대해 배우고 있다. ⓒScienceTimes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위하여 19개 NGO 단체들이 뜻을 모았다. 기자가 참가했던 첫째 날은 104년 만에 찾아온 포근한 가을날이어서 그런지 가족단위 참가자들도 많았다. 관람객들은 과학과 첨단기술, 미술, 연극, 마술, 영상, 놀이가 융합된 19개 테마체험 부스를 찾아다니며 즐겼다. 각 부스마다 관람객들을 지도하기 위하여 과천과학관의 전담 강사진 20여명과 NGO 과학문화교육단체 전문 강사 약 50명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과학나눔봉사 활동을 하는 학생들도 곳곳에 보였다.



과학과 친해지는 시간들


체험부스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이외에도 큐씨홀에서는 과학연극 ‘신데렐라와 숲 속 마녀’의 상연과 신기한 과학쇼가 펼쳐졌다. 여러 가지 과학 원리를 연극과 과학쇼로 친근하고 인상 깊게 보여 주어서 특히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을 붙여도 타지 않는 손수건이나 물주머니에 연필을 꽂아도 터지지 않는 것 등은 눈길을 끄는 볼거리였다.

▲ 과학연극 '신데렐라와 숲 속 마녀' ⓒScienceTimes
교육동에서는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나뉘어 과학과 수학이 융합된 ‘과학실험으로 수학 읽기’ 주제의 컴퓨터 활용 실험(MBL)이 펼쳐졌다.

이 날 특히 눈에 띄는 참가자들은 ‘SC멘토와 함께하는 과학나눔봉사활동’ 옷을 입은 채 활동하는 학생들이었다. 이들은 각 부스에서 지도활동를 돕기도 하고 자신들 또한 여러 부스에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겼다. 이번 나눔봉사활동에 참가한 과천고 1학년 이수정 양은 “과학을 책으로만 배우는 것보다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원리들이 훨씬 이해가 잘 된다. 게다가 체험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도 줄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연화 객원기자
twikee@hanmail.net
저작권자 2011-11-07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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