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시대에서의 인력 육성과 활용
디지털 전환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11년 독일의 인더스트리 4.0(4차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산업사회는 정보통신(ICT)기술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계 학습과 같은 신기술들이 융합되어 자율주행, 무인비행장치(드론), 로봇 등으로 발전하여 우리 사회의 한 부분으로써 자리 잡게 되였다.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 사회의 생산성, 품질향상, 비용절감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구감소와 노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러한 기술 혁명으로부터 파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