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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에 대한 검색 결과

총 18 건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5-15
나뭇잎을 닮은 갯민숭달팽이 요즘은 어딜 가나 태양전지판(solar panel)이 쉽게 눈에 띈다. 태양전지판은 햇빛을 받으면 전류를 발생시킨다. 태양광발전은 화석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얻거나 수력 또는 원자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것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전기를 얻는 방법이다.
나뭇잎을 닮은 갯민숭달팽이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5-08
크릴처럼 작은 플랑크톤의 엄청난 힘 원자력발전소 가동이 중지된 적이 있다. 사고가 나서가 아니다. 원자력발전소 취수구를 동물플랑크톤이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원자력발전소는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주변의 찬물을 끌어들여 원자로를 식힌다. 이를 냉각수라 하고, 물을 끌어들이는 곳을 취수구라 한다. 우리나라에는 원자력발전소가 바닷가에 있으므로 바닷물을 냉각수로 사용한다.
크릴처럼 작은 플랑크톤의 엄청난 힘
생명과학·의학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5-02
돌묵상어의 흔치 않은 무리 짓기 떼로 모여 다니는 해양 동물은 많다. 정어리는 무리를 짓는다. 참치 같은 포식자를 피하기 위한 방편이다. 무리를 지으면 잡혀 먹힐 확률이 줄어든다. 작은 물고기가 떼를 지어 큰 생물처럼 움직이면 포식자가 공격할 때 주춤거린다. 사람도 무리 지으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힘이 센 대부분 동물들은 굳이 무리를 짓지 않는다. 혼자서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돌묵상어의 흔치 않은 무리 짓기
생명과학·의학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4-24
가수 뺨치는 북극고래 노래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십팔번이라고 하는 노래 한곡씩은 가지고 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라면 앙코르 곡은 물론 레퍼토리가 다양하다. 고래 중에도 유명 가수 뺨치게 여러 노래를 잘 부르는 종류가 있다. 북극고래가 훌륭한 재즈 가수 소질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2018년 4월 4일자 사이언스 데일리에 실렸다.
가수 뺨치는 북극고래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4-17
대왕고래 유전체 완전히 밝혀져 건축물을 만들려면 설계도가 있어야한다. 주먹구구식으로 지으면 제대로 된 건축물이 되지 않는다. 생물도 마구잡이로 태어나지 않는다. 생물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설계도에 따라서 정교한 모습을 갖추고 세상에 나온다. 그 설계도는 유전자에 담겨있다.
대왕고래 유전체 완전히 밝혀져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4-10
심해생물은 환경 변화에 취약해 우주에서 외계생명체를 찾는 세티(SETI) 프로젝트가 오랫동안 추진되고 있지만 아직 외계생명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구 내부의 우주라 불리는 심해는 다르다. 탐사할 때마다 심해에서는 처음 보는 생물들이 발견된다.
심해생물은 환경 변화에 취약해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3-27
놀래기의 놀라운 변신 능력 피부로 빛을 감지하는 물고기가 있다. 주인공은 호그피쉬로, 놀래기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우리나라 주변 바다에는 없고, 대서양 서쪽 열대 해역에 위치한 카리브해, 멕시코만, 버뮤다, 플로리다 인근 얕은 산호초에 주로 산다.
놀래기의 놀라운 변신 능력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3-20
아기 코끼리 덤보를 닮은 문어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만화영화 ‘아기 코끼리 덤보(Dumbo)’.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에서 1941년에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코끼리는 코가 길어 코끼리이지만, 귀 또한 크다. 덤보란 이름을 가진 아기 코끼리는 귀가 유난히 커서, 귀를 날개삼아 하늘을 날아다닌다. 덤보는 귀여운 이름 같지만, 사실 멍청이란 뜻이다. 귀가 커 바보처럼 보여서인지, 만화에서 놀림을 많이 당한다.
아기 코끼리 덤보를 닮은 문어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3-13
해파리 과자가 나오려나? 우리 뇌는 시각, 미각, 후각을 통해 느껴지는 정보를 종합해서 음식이 맛이 있는지 먹기에 안전한지를 판단한다. 종종 간과하는 것이지만, 식감이라고 하는 음식을 씹는 맛 또한 맛있는 음식인지 판단하는데 중요하다. 씹는 맛은 음식의 질감에서 느껴진다. 젤리는 말랑말랑 쫀득쫀득하고, 비계 덩어리는 물컹물컹 씹힌다. 오감과 식감, 이런 모든 요소가 잘 어울려야 음식이 맛있다.
해파리 과자가 나오려나?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UST 교수
2018-03-06
우주에서도 어선 활동 감시를 우주에서 보면 지구는 블루사파이어처럼 푸르게 빛나는 작은 공과 같다. 그 공에서 오스트레일리아는 물론 자세히 보면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산호초도 찾을 수 있다. 대규모 자연 구조물이기에 가능하다. 그런데 대양을 누비는 어선단도 우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주에서도 어선 활동 감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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