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에 대한 검색 결과 총 114 건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9-17 "알츠하이머병 유전자 있으면 뇌 속 별세포 면역기억↓" 기억이 나지 않아 걱정하는 환자 이미지(AI)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한국한의학연구원 고영훈 박사팀과 연세대 서진수 교수팀은 뇌 속 별세포(astrocyte·성상교세포)의 '면역기억'이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독성 단백질 축적을 막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9-01 "암세포 '가짜 저산소 신호' 회로 끊어 전이 차단한다" 연구진 모습 UNIST 강병헌 교수(왼쪽)와 박혜경 연구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산소가 부족하면 세포가 만드는 'HIF1α' 단백질이 암의 침투력을 키운다. 이를 이용해 가짜 산소 부족 신호를 내는 방식으로 전이 능력을 강화하는 암세포의 생리 회로가 처음 밝혀졌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8-29 "지중해 식단으로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위험 상쇄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AD)에 걸릴 유전적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면 유전적 위험이 낮은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을 더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중해식 식단. 예 과일·채소·견과류·올리브 오일·단일 불포화지방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8-22 우울증 환자의 뇌 분석해 스트레스 저항 유전자 밝혀 우울증의 분자 기전 밝힌 KAIST 연구팀 왼쪽부터 허원도 교수, 신종필 박사과정 ⓒ연합뉴스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극단 선택을 한 환자의 뇌 조직을 분석해 우울증의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울증(MDD)은 세계적으로 흔한 정신질환 가운데 하나지만, 분자적 수준(뇌 속 분자나 단백질, 유전자 수준)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8-08 "아빠보다 엄마 유전자가 자녀 체중에 미치는 영향 더 크다" 엄마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유전되지 않더라도 '유전적 양육'(genetic nurture) 과정을 통해 자녀의 체중에 영향을 미쳐 아빠보다 아이의 과체중이나 비만에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체중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리암 라이트 박사팀은 6일 과학 저널 플로스 유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8-07 "진단 속도 4배"…생명연·성대, 고감도 디지털 PCR 기술 개발 생명연·성균관대 공동 연구팀 왼쪽부터 권오석 교수·고경철 박사 ⓒ연합뉴스 제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경철 박사와 성균관대 권오석 교수 공동 연구팀은 초고속·고 민감도로 유전자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플라즈모닉 광열 기반 디지털 유전자증폭(PCR)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초·응용과학 연합뉴스 2025-08-06 음주의 기원은…"유인원의 떨어진 과일 주워 먹기?" 바닥에 떨어진 과일을 주워 먹는 유인원의 행동이 인간의 알코올 대사 능력과 술 마시기 좋아하는 행동의 기원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과일 주워 먹기는 인간 진화에도 중요한 행동이라며 이를 설명하기 위해 '스크럼핑'(scrumping)이라는 용어를 제안했다. 스크럼프(scrump)는 바람에 떨어진 과일을 줍거나 훔치는 행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8-04 한의학연, '한증' 유전지표의 지방간 등 대사질환 연관성 밝혔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의약데이터부 진희정 박사팀이 '한증'(寒證) 관련 유전 지표가 지방을 생성하고, 이를 제거하는 과정(지방 포식)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기전을 새롭게 밝혀냈다고 31일 밝혔다. 한의학에서 '한열'(寒熱)은 한증과 열증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한증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신소재·신기술 연합뉴스 2025-07-30 "스마트폰으로 장내 대장균 제어해 질병 진단·치료한다"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조종할 수 있고 삼킬 수 있는 소형 캡슐을 이용해 장내에 있는 유전자 조작 대장균을 제어해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스마트폰으로 조종 가능한 소형 캡슐로 장내 유전자 조작 대장균을 제어하는 실험. 염증 물질을 감지하면 빛을 내도록 유전자 조작된 대장균을 스마트폰으로 조종 가능한 소형 캡슐과 함께 대장염 모 생명과학·의학 연합뉴스 2025-07-29 생명연, 세계 최초로 '조로증' 치료 가능성 열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선욱 박사 ⓒ생명연 제공 태어난 지 1∼2년인데도 피부 주름이 많고 키가 자라지 않으며, 뼈와 혈관이 급속도로 노화하는 '조로증'. 약 800만명 중 1명에게 발생하는 희귀 난치성 유전질환인 허친슨-길포드 조로증 증후군(HGPS)으로, 평균 기대수명이 14.5년에 불과한데도 아직 완치 치료법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못생긴 ‘심해어’, 새로운 계보 등장하나 해수담수화의 환경 딜레마 자석 하나로 우주에서 산소를 더 쉽게 만드는 방법 만성통증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 근거 기반 의학에서 정밀 의료로 '극심 가뭄' 강릉서 차세대 바닷물 담수화 실증 나선다 원자력연, 원자로 '보조 운전자' 수준 AI 에이전트 개발 전기연, 반도체 초정밀 공정서 활용 가능한 펄스 전원 개발 재료연, 계란흰자 활용 '단백질 발포법'으로 방열 복합소재 개발 구조·기능 더 정밀하게 모사한 인공 신장 만들었다 "사람 근육의 30배 능력"…UNIST, 변형 자유로운 인공근육 개발 속보 뉴스 순천향대천안병원, 유방암 표적치료 차세대 진단 기술 공동 개발 KAIST, 사람과 비슷한 체격의 하체 로봇 개발…"시속 12㎞ 주행" "개들도 겉모양 아닌 기능에 따라 물건 분류할 수 있다" M87 블랙홀 4년만 자기장 뒤집혀…"예측보다 역동적이고 복잡" "식물 기반 건강 식단, 당뇨병 위험 32%↓, 온실가스 18%↓" 차세대 소듐냉각고속로 핵연료 제조 용기 신소재 개발 "美 서머타임 폐지하면 비만 260만·뇌졸중 30만명 예방 가능"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