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에 대한 검색 결과 총 3 건 항공·우주 김준래 객원기자 2021-03-25 소행성이나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고지질학이나 고생물학 분야의 전문가들은 지구가 탄생한 이래로 지금까지 적어도 5번의 ‘대멸종’ 사건을 겪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대멸종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가설이 존재하고 있지만, 가장 유력한 가설로는 소행성 충돌이 꼽히고 있다. 이처럼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우주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이같은 의문에 대해 답을 들을 수 있는 행사인 ‘스페이스 오페라(Space Opera)’의 네 번째 강연이 지난 24일 온라인상에서 개최됐다. 허구에서 바라본 전염병 김은영 객원기자 2020-08-03 바이러스로 인류가 멸망한다면? “바이러스가 없는 신선하고 아주 좋은 공기에요.” 남자는 차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1996년도의 밤공기를 힘껏 숨을 들이마셨다. 미래는 공기로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인해 지상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남자는 바이러스가 창궐했던 시간을 지나 미래에서 왔다. 테리 길리엄(Terry Gilliam) 감독의 영화 ‘12 몽키즈’(Twelve Monkeys)는 지금으로부터 15년 후 미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서기 2035년의 지구는 바이러스로 인류의 99%가 멸망하고 1%만이 살아남은 상태다. 기초·응용과학 심창섭 객원기자 2019-08-19 마야 문명의 미스터리 밝혀지나? 중남미에 존재했던 아즈텍, 마야, 잉카 문명 중에서 마야의 멸망 원인은 지금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그간의 연구에 따르면 마야 문명은 BC 2000년경에 시작되었다. 서기 100년에는 10만 인구의 도시가 건설되었고, 250~900년 사이에 거대 도시국가들을 중심으로 절정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전성기가 끝날 무렵에 기후 변화와 가뭄으로 농업이 붕괴하면서 부족한 자원을 놓고 전쟁이 격화되어 인구가 크게 감소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최근 마야 문명은 전쟁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멸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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