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아푸이의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화염과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5일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에 따르면 지난달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화재는 2만8천여 건으로 파악됐다. 8월을 기준으로 2019년 3만여 건, 2020년 2만9천여 건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모두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 들어 벌어진 일이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1-09-08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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