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 디지털 포럼 17일 개최…5G·사이버보안 협력 논의

한국서 올해 첫 디지털 다자국제회의…중남미 장차관급 8명 방한

한국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외국 장·차관급 고위 인사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분야 다자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7~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포럼은 2008년부터 개최된 중남미 관련 최대 규모 연례행사로, 올해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뉴딜 관련 분야를 중심으로 양측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회사·환영사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한-중남미 간 협력 중요성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럼에서는 한-중남미 디지털 협력 전망, 5G 네트워크 협력, 디지털 정부 및 사이버보안 협력, 스마트시티·스마트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로돌포 솔라노 코스타리카 외교장관과 페드로 브롤로 빌라 과테말라 외교장관, 마르쿠스 폰치스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로돌포 나바로 콜롬비아 농업농촌개발부장관 등 장관급 4명과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에서 차관급 4명이 방한해 이 행사에 직접 참석한다.

한국 측에서는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LG CNS 관계자 등이 참가해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의 디지털 뉴딜과 한국과 협력을 적극 희망하는 중남미 국가들의 디지털 전환 정책 간 협력 접점을 모색하고 구체 협력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방한 인사들과 양자 외교를 통해 중남미 고위급과 대면 외교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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