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민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범정부적인 나눔 운동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은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을 구입함으로써 시름에 빠진 농어업민을 돕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창의재단은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하여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우리 농축수산물을 구입 및 선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5일 민족 전통 고유의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에 농산물 선물과 조율래 이사장의 안부영상을 전달하였다.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농어업민들과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적 위기상황을 나눔으로 극복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사이언스타임즈
- 저작권자 2021-02-07 ⓒ ScienceTimes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