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g News Service-최희규 기자]일본의 대학원생 등이 직접 만든 손바닥 만한 크기의 미니 위성 2개가 이번 달 30일 러시아 로켓으로 우주에 날아오른다고 아사히 신문이 밝혔다. 위성 제작은 가능한 한 민간 제품을 사용, 재료비는 총 100만엔 대. ‘우주 비행용품=고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학생, 중소기업, 시민 그룹 등이 우주개발에 참여하는 시발점이 되는 시도다.
이 위성들은 우주에서 안테나 전개, 지상으로의 데이터 송신 등 기술을 시험할 예정이며, ‘사이’는 디지털카메라로 지구 등의 촬영도 시도한다. 이 계획은 99년 ‘대형 위성을 발사할 때 빈 공간에 대학이 개발한 소형 위성을 함께 싣는’ 국제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참여국은 일본, 미국, 캐나다, 덴마크 등으로, 모두 6개 위성이 오는 6월 30일 밤, 러시아의 로켓으로 고도 약 820Km 궤도에 옮겨진다.
동경대학은 내년 발사를 목표로 보다 대규모의 지구 탐사용 위성 2호기를 개발중이며, 동경공대도 추가 위성개발을 검토중이다.
관련기사

뉴스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