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쌍(雙) 소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 우주선이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 디모르포스와 디디모스에 다가가는 모습을 담은 상상도. 다트(DART)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참사를 막기 위해 인류 최초로 소행성에 다가가 충돌해 궤도를 수정시키는 실험이다. NASA는 다트 우주선이 탑재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을 23일 밤 10시 21분(한국시간 24일 오후 3시 21분)께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1-11-25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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