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에 215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5% 증가한 것이다.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1064억 원,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지원을 위해 379억 원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케이(K)'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전용 예산을 지난해 4억 원에서 올해 62억 원으로 늘렸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1-01-12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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