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남부 네게브 사막 미츠페라몬의 라몬 분화구에서 10일(현지시간) 유럽과 이스라엘 출신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복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이스라엘과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6개국 우주인들은 4일부터 이달 말까지 세상과 단절된 채 화성과 비슷한 환경으로 꾸민 기지에서 화성 탐사 모의 훈련을 수행한다. 이들은 기지 밖으로 나갈 때는 반드시 우주복을 입어야 한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1-10-19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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