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이 찍은 차량·선박 등 정보 AI 기술로 찾아낸다

항우연·한국정보화진흥원 경진대회 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아리랑 위성 영상에 담긴 차량과 항공기 등 정보를 찾아내는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개인과 대학 등 390팀 428명이 참여했다.

아리랑 위성영상 데이터를 참가자들의 AI 모델이 학습하도록 한 뒤 새로운 위성영상 데이터를 보여주고 차량, 선박, 항공기, 도로, 건물 등 15가지 객체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지를 겨뤘다.

최우수상은 가장 높은 객체 검출 정확도(mAP)를 기록한 김경태 씨에게 돌아갔다.

나머지 2개 수상팀도 mAP가 1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항우연은 AI 기술로 아리랑 위성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위성영상 데이터 가공 업체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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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 권승준 2020년 11월 27일12:42 오전

    이 기술을 활용하면 경찰차가 과속하는 차량을 위험하게 따라가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범죄 차량을 추격하기도 훨씬 수월할 것 같아서 실용적이네요. 앞으로 이런 기술이 널리 퍼져서 우리 실생활을 더욱 유익하고 편하게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상용화까지 힘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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