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

“완전히 거꾸로 된 생각의 혁신이 필요하다”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

“연구자들에게 좋은 정책·제도, 많은 예산을 제공한다고 저절로 신바람 나는 연구문화가 갖춰지는 게 아닙니다. 예컨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0년대 출생)의 성향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이른바 ‘핀셋 정책’을 이뤄야 우리 연구자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신임 1차관은 4월 14일 「과학과기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탄소 중립, 반도체 패권 경쟁 등이 본격화됐고 우리나라도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는 상황에서 ‘기술 혁신’의 주인공인 과학자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공급자 관점의 정책·제도에서 벗어나 ‘완전히 거꾸로 된 생각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포스트 코로나 등 익숙치 않은 화려한 어휘로 포장된 전 세계적 전환기다. 시대가 변했다면 전략적 구상도 달라져야 한다는 얘기다.

이번 대담은 용 차관이 부임한 지 갓 한 달여 된 날 처음 가진 인터뷰다. 용 차관은 ‘연구현장에 신바람이 일어날 수 있게 해달라’는 휴대폰 문자(SMS)를 많이 받았다고 했다.

용 차관은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독일 막스프랑크의 연구철학으로, 연구자들이 장기간 마음껏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창의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방향은 철저히 ‘내부’를 향한다. 타깃도 명확하다. 그는 “나부터 바뀌는, 중앙 공무원의 우위 구도, 공급자 중심 구조를 바꿔나갈 시발점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쩌면 불편한 진실에 당사자 그룹이라는 아이러니가 있지만, 물러섬이 없다. 30여 년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용 차관은 과기정통부 내에서 유연한 인물로 꼽힌다. 합리적이고 폭이 넓다.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관행은 결국 바뀔 것”이라고 말한 그는 “과학자는 금덩어리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존중하고 믿고 맡겼을 때 최대한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고, 그 결과는 신바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용 차관이 맞닥뜨린 현실은 절박하다. 참담한 등판 타이밍이다. 그를 만난 날, 조간신문 1면 사진을 도배한 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회의 석상에서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 올린 모습이었다.

반도체 산업이 국가 간 외교·안보 경쟁으로 치닫는 가운데 용 차관은 우물쭈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전의를 불태운다. 우선,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반도체 R&D 고삐를 더 조이겠다는 복안이다. “미·중 간 격랑의 반도체 패권 다툼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흔들리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스템반도체 부문을 강화해 왔어요. 이 부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별도의 사업단도 구성했죠.

관련 연구과제 발주도 다 마무리돼 계획대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절반가량을 점유한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기능을 얹은 지능형메모리(PIM)는 반도체 업계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며, 이 부분에서 우리는 훨씬 더 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게 될 겁니다.”

이 밖에 디지털 뉴딜, 한국형 발사체 발사 등의 우주개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등 바이오 분야도 그가 챙겨야 할 일이다. 이 모두가 가보지 않은 길로,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는 일이다. 어찌 됐든 긴 여정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새로운 상상력으로 솔루션을 찾아갈 것이다. 낡고 높은 성벽과 같은 것을 뛰어넘으려는 태도, 고루한 문화를 깨뜨릴 ‘용홍택 리더십’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용 차관은 1990년 기술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하며 공직에 발을 들인 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에서 미래인재정책국장, 과기정통부에서 과학기술정책국장,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역임했다.

 

[연구자에게 ‘더 큰 도전, 창의, 자율’]

Q 과기정통부 1차관으로 취임하게 된 소감은.

A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난 30년간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즐겁게 일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이렇게 차관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기에 과학기술로 국민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간 과학기술 정책은 많이 변화했지만, 저는 항상 정책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 차관직을 수행하면서도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연구자가 ‘더 큰 도전, 더 큰 창의, 더 큰 자율’을 가지고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연구 성과에 대해서는 확실히 지원하겠습니다. 연구 성과가 연구실에 머물러 있지 않고 시장과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과 사회혁신을 이루겠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은 기술혁신이 관건도전적인 목표·전략 제시]

Q 취임 후 첫 활동이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 발표였습니다.

A 지난해 우리나라가 2050년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 이후 과기정통부는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핵심기술 청사진을 신속히 마련하기 위해 숨 가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은 기술혁신이 관건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발전, 산업, 수송, 건물 등 모든 부문에서 기존의 방식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저탄소 기술들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것도 이제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전략에는 태양광과 풍력, 바이오에너지, 수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기술, 철강·시멘트, 석유화학 등 고탄소 산업에서 탄소배출을 혁신적으로 낮추는 새로운 공정과 연료·원료 기술이 포함됐습니다. 또 전기·수소를 활용하는 친환경 수송, 제로에너지 건물과 같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 마지막으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해 저장·활용하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까지 탄소중립에 기여가 클 것으로 생각되는 10대 핵심기술에 대해 매우 도전적인 기술개발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태양전지 기술의 최고효율이 27% 수준인데, 2030년에는 35% 효율의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온실가스 감축이 지금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기술개발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전략을 시작으로 앞으로 탄소중립에 필요한 혁신기술을 지속 발굴·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누리호·달 궤도선은 우리 우주개발 역사의 전환점]

Q 올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과학기술 분야는 바로 우주 개발·탐사 분야일 텐데요. 우리나라도 올해 누리호 발사, 달 궤도선 조립, 첫 민간 산업체 R&D 지원 등 다양한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A 우리나라는 우주선진국들에 비해 40년 정도 늦게 우주개발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지상관측위성 기술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고,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 위성으로 미세먼지를 관측하고 있으며, 해외로 위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차세대중형 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으며, 10월 누리호 발사, 내년 달 궤도선 발사 등 우리나라 우주개발 역사의 전환점이 될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나라 연구진·산업체의 역량을 결집해 중요 우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우주탐사는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어려운 분야지만, 우주과학 연구와 미래기술의 확보 등 과학기술적 필요성과 우주광물 개발 등 경제적 가치 등을 위해 반드시 도전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이에 우리나라는 2018년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을 통해 달 궤도선(’22년) → 달 착륙선(~’30년) → 소행성 샘플 귀환선(~’35년)으로 이어지는 우주탐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계적 우주탐사를 통해 정밀자세 및 심우주 항법·장거리 우주통신 등의 기술을 축적해 나갈 예정입니다.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코로나 치료제 국내외 임상 3상 추진 중… 신개념 백신 등 중장기 연구 지원해 장기화 대비]

Q 올해 가장 막중한 신임 차관의 임무 중 하나가 코로나19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민 일상 회복을 지원할 것을 밝히셨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A 정부는 국산 치료제·백신이 끝까지 개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민간이 참여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를 작년 4월 구성해 총력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산·학·연에서 개발 중인 치료제·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과학기술계가 보유한 인프라를 총동원해 후보 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등에 집중 지원 중입니다. 치료제 분야에서는 약물 재창출 연구를 통해 우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해외 임상으로 연계 지원해 현재 국내외 임상 3상을 추진 중입니다.

백신 분야에서는 DNA 백신, 바이러스전달체 백신 등 신개념 백신에 대한 중장기 R&D 지원과 비임상 시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한 국산 백신 확보에 노력 중입니다. 치료제·백신 개발에 필수적이나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동물모델을 개발·제공하고 생물안전3등급시설(BL3) 활용 체계를 구축·지원하는 등 산·학·연의 치료제·백신 R&D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연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확보를 위해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인프라 구축도 추진 중 입니다. 앞으로는 예측-진단-치료-예방 등 바이러스 대응 주요 분야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과 차세대 백신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범부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공계 대학 혁신방안 수립 등 ‘기초·청년·여성’ 중심 기본계획 마련]

Q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과학기술인의 규모를 유지하는 것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유연성·창의성을 가진 인재를 키워내는 것도 큰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A 코로나19,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대전환 시기에는 과학기술 인재가 더욱 중요합니다. 국가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과학기술의 중심에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학령인구 감소 문제 등으로 향후 이공계 인력의 유입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3대 키워드는 ‘기초’, ‘청년’, ‘여성’입니다. 우선 어떠한 상황에도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기본역량’이 탄탄한 인재 확보를 위해 초·중등 미래 인재의 수·과학 기초역량은 물론, 이공계 대학생의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협업으로 ‘(가칭)이공계 대학 혁신방안’을 수립 중입니다.

또 미래의 주역인 ‘청년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 연구실의 안전관리와 보상체계를 개선하고 박사후연구원의 연구 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 과학기술인들의 제안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채널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초·중등 단계에서부터 ‘여성 과학기술인’의 성장과 활약을 지원하기 위해 생애 전주기적 지원시스템도 운영하고, 일·가정 양립 연구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과제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수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경력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연구문화 발전 이끈다]

Q 2019년부터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맡아오셨으니 정부R&D에 대한 고민을 계속해오셨을 듯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도전적 연구 환경 조성을 어떻게 실현하고 계신가요.

A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대뿐만 아니라, 연구제도 개선을 통한 연구문화 발전도 연계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예산 측면에서는 연구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기초연구예산을 2017년 대비 2022년까지 2배 확대하기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기정통부에서는 올해부터 박사후 연구원의 자유로운 연구를 위해 ‘세종과학펠로우십’을 신규 R&D로 추진해 젊은 과학자들의 도전적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부터 시행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을 통해 연구자들의 연구 몰입을 방해하는 연구행정 부담 없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의 틀은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현장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혁신법의 틀 아래에서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하여 건강한 연구문화를 확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중개연구 등 공공연구성과 확산 체계 강화]

Q 국가R&D 100조 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연구성과를 실제 경제적 성과로 전환하지 못하는 낮은 경제적 효율성은 언제나 지적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A 코로나19의 장기화, 기후변화의 가속화 등으로 경제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이 활력을 되찾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연구성과의 확산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공공연구성과 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의 구조가 복잡하고 연구성과 수요자·공급자 간의 소통과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공공연구성과의 확산이 만족스럽지 못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기초·원천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3단계로 기능적으로 통합 운영해 기술검증부터 상용화까지 촘촘한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기초·원천 연구성과의 수요와 공급의 간극을 신속히 극복하기 위한 중개연구를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산·학·연 간의 온·오프라인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해 연구실에서 시장으로 R&D 성과가 단절 없이 흘러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공공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시도하는 연결과 협력의 재구조화 기조가 관계부처의 정책과 사업으로 확장·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과학기술인이 존중 받는 사회 만들 것]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방식이 바뀌고 국제 질서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존 패러다임의 균열은 우리에게 선도국으로 가는 기회와 가능성이 더 많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지난 시대 우리나라는 과학기술 불모지에서 추격 국가로 나아가며 국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선도국가 도약의 자신감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인 우리 미래 세대들이 우리나라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선진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연구자가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신명나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겠습니다. 제가 취임할 때 과학기술인과 직접 접촉이 많은 일선 담당공무원들에게 과학기술인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미래 개척의 정책적 소명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글: 류준영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기자(과학과기술 편집위원)

* 이 글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발간하는 ‘과학과기술’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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