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을 주제로 과학연극을 기획한 매드사이언스 프러덕션은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 과학연극 선두 주자이다. 매드사이언스 프러덕션 과학 연극은 NASA의 스페이스 센터(Space center)를 비롯해 여러 곳에서 공연 중이다. 특히 매드사이언스 프러덕션 과학 연극은 교과서에서 느끼지 못한 과학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해 IAAPA(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의 “Best New Product”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루아트센터 소극장과 싱크타운아트홀에서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유복자로 태어난 뉴턴은 어린 시절에 어머니가 재혼해 의붓아버지와 함께 살았기 때문에 어머니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이와 같은 어린시절의 모습은 평생 동안 그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내성적이라 말이 없고, 세상과 구별된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일에 빠져 살았다. 일례로 뉴턴이 16세가 되는 해에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농장관리를 맡겼으나, 뉴턴은 실험에 몰두하느라 양들이 옥수수 밭을 다 먹어치우도록 몰랐다.
뉴턴은 모성 결핍 때문인지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된 일화로, 뉴턴은 논문을 발표할 때마다 심리적 불안감이나 그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비이성적 행동으로 반응했다. 또한 뉴턴은 여자를 싫어해 결혼도 하지 않았다. 그는 친구인 로크가 여자를 소개해 주려는 것을 몹시 싫어했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뉴턴은 조카딸인 캐서린이 요리와 빨래 해 주는 것을 관대하게 허용했다고 한다.
또한 대학에 들어간 첫날 뉴턴은 무엇을 구입했을까요. 정답은 특별한 연구를 위해 필요한 책상, 잉크와 공책이다. 이것은 뉴턴이 대단한 메모광이었다는 것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는 노트에 자신이 앞으로 연구하게 될 다양한 주제들을 표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주제는 공기, 흙, 시간, 영혼, 수면 등 폭넓고 다양했다고 한다. 그래서 뉴턴을 연구한 학자들은 그의 메모노트를 “생각의 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뉴턴은 까다로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해답을 찾을 때까지 밤낮으로 그 문제만을 골똘히 생각했다. 어린시절에 뉴턴은 종종 정신을 딴데 팔아 저녁을 먹으러 가다가 다른 곳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대해서 뉴턴은 저녁은 나약한 사람들이 먹는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즉 기막히게 재미있는 과학 계산을 두고 왜 저녁을 먹으러 가느냐는 것이다.
그의 학문에 대한 열의는 캠브리지 대학의 수학교수가 되어서도 이어졌다. 그의 수학은 재미없다고 소문이 나서 학생들은 그의 강의 시간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다. 이 때 뉴턴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는 빈 강의실에서 혼자 강의를 하고 있어서, 강의실을 청소하는 사람이 강의하고 있는 뉴턴에게 강의실을 청소해도 되냐고 물었다고 한다.
뉴턴의 제2법칙은 물체에 힘을 작용하면 힘의 방향으로 가속도가 생기며, 가속도의 크기는 힘의 크기에 비례하고 질량에 반비례한다는 가속도의 법칙이다. 쉽게 말해 세게 밀면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무거울수록 속도가 적게 늘어난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직접 나와서 못 침대 실험과 탁구공을 이용한 가속도의 원리를 대결하면서 뉴턴의 제2법칙을 몸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웅장한 음향과 3차원 입체영상, 현란한 조명과 특수 레이저 효과가 가미되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최첨단의 과학 연극이다. 또한 관람객들은 과학을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퍼포먼스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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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연 명 : | 뮤지컬, 사고뭉치 뉴턴 (Newton's Revenge) |
상세일정 : | 나루아트센터 2005.12.15 - 2005.12.31 싱크타운아트 2006.01.03 - 2006.01.29 |
문 의 처 : | 1544-1555 |
- 공하린 객원기자
- 저작권자 2005-12-20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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