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문화 기업사회공헌] 온라인 S/I/M 전시 투어
사이언스타임즈는 민간기업의 과학기술CSR 활동을 집중 취재하여 독자분들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연재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국민들께 소개하고 있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의 온라인 전시투어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은 초기 과학 발명가와 기업이 구축한 전자 산업의 역사부터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학생과 가족 단체를 비롯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인류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S/I/M에서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한 온라인 투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지난주 소개된 영상에서는 가사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만들어 준 가전제품의 발명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주에는 반도체 영상 두 편을 공개합니다. 전자제품의 소형화 시대를 이끈 반도체의 탄생스토리와 집적화, 고성능화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더 많이, 더 빠르게, 더 작게, 정보처리의 고속화’ 영상은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된 반도체가 개발되기 전 이를 대신했던 진공관과 트랜지스터에 대해 소개합니다.
진공관은 진공 상태의 유리관에 전극을 설치한 전기 장치로 라디오나 TV의 수신관 역할을 했으며, 트랜지스터는 전자제품의 크기를 줄여주고 무게와 소비전력까지 낮추어 주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반도체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집적회로, 전자제품 고성능화 시대를 열다’ 영상에서는 전자제품의 고성능화를 이끈 집적회로의 역사와 PC의 보급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력 소비와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집적회로가 등장하면서 기업과 정부에서만 사용되던 컴퓨터가 가정으로 보급되고 컴퓨터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이는 현재 우리 삶 속 여러 환경에서 업무 성과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편의 영상을 통해 알아본 반도체의 역사 어떠셨나요?
5편 영상에서는 반도체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반도체가 우리 생활 곳곳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반도체 교육 영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3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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