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ICT 기업 15개 선정

최대 100억원 신용보증·해외 진출·투자 연계 등 묶음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2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 15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해외진출, 자금 등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려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시작한 이 사업으로 30개 기업을 선정·지원했으며, 투자 유치 2천607억원, 매출액 2천490억원, 고용창출 810명, 특허 출원·등록 450건 등 성과를 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이행보증보험 지원, 해외현지보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미국 KIC(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베트남 해외 IT지원센터 등 해외 거점 현지 전문가의 보육·상담(멘토링), 현지 파트너사 매칭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KTOA는 한국 ICT펀드(KIF)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내 전체 유니콘 기업 중 ICT 분야 기업이 77.8%를 차지하는 등 ICT는 제2벤처붐 도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유망기업들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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