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대학의 연구 · 실험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표어 · 포스터 공모전 입선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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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활동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자체 연구안전 정보망(www.labs.or.kr)을 통한 인터넷 공모로 이루어 졌다.
1천여점이 응모한 표어부문 최우수작은 원광대 박하얀 학생이 응모한 ‘당신의 안전까지 실험하지 마세요!’가 선정돼 교과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단순하면서 강력한 의사전달력이 높이 평가됐으며, 교과부 직원 600여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220명의 월등한 선호도를 보였다.
우수작으로는 ‘잘 쓰면 실험도구! 못 쓰면 위험도구!’(부산 남구 중앙고교 주석재), ‘실험실 안전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무원중 이성호) 등 3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6점이 입상했다.
교과부장관상인 포스터부문 최우수작은 함열여고의 장민지 학생이 응모한 ‘안전 24시간 평생 함께할 약속시간입니다’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24:00를 중심으로 표현하여 항상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긍정적 메시지의 전달력, 색감과 흡인력에서 전문가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교과부는 입선작을 연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행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2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연구안전환경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활동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자체 연구안전 정보망(www.labs.or.kr)을 통한 인터넷 공모로 이루어 졌다.
1천여점이 응모한 표어부문 최우수작은 원광대 박하얀 학생이 응모한 ‘당신의 안전까지 실험하지 마세요!’가 선정돼 교과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단순하면서 강력한 의사전달력이 높이 평가됐으며, 교과부 직원 600여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220명의 월등한 선호도를 보였다.
우수작으로는 ‘잘 쓰면 실험도구! 못 쓰면 위험도구!’(부산 남구 중앙고교 주석재), ‘실험실 안전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무원중 이성호) 등 3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6점이 입상했다.
교과부장관상인 포스터부문 최우수작은 함열여고의 장민지 학생이 응모한 ‘안전 24시간 평생 함께할 약속시간입니다’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24:00를 중심으로 표현하여 항상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긍정적 메시지의 전달력, 색감과 흡인력에서 전문가들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교과부는 입선작을 연구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행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2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연구안전환경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김청한 기자
- chkim@kofac.or.kr
- 저작권자 2008-11-20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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