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은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지난 5일부터 열린 2011년 제5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IESO)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금년 대회에는 35개국 1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으며, 우리나라는 메달 집계 결과 종합 1위(대만 공동1위)를 달성했다. 유상우(충북과학고 2), 송정훈(한성과학고 2), 김민식(인천과학고 2)이 각각 금메달을 엄태현(한성고 3)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만 역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유상우(충북과학고 2학년)는 전체 참가 학생 중 가장 성적이 우수하여 ‘최우수 대상(Best student award)’을 수상 했다. 또한 분야별로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은 아래와 같다.
지권분야: 유상우(충북과학고2학년)
대기분야: 유상우(충북과학고2학년)
천문분야: 김민식(인천과학고 2학년), 송정훈(한성과학고 2학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과학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영재들이 지구환경을 이해하고 보전할 수 있도록 함께 모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국제과학경시대회다. 매년 8-9월경 개최되며, 18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2007년 우리나라 대구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가 5회째다. 2011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의 주제는 '과학, 환경, 예술이 융합된 지구과학의 르네상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만 열리다가 유럽(이탈리아)에서 개최됨으로써 대륙별로 다수의 국가들이 참여했다.
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이론시험과 실험 및 실습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실험 및 실습 시험에서 지권, 수권 및 대기, 천문 분야에서 다양하고 심도 있게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평가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정공수 단장(충남대 교수), 경재복 부단장(한국교원대 교수)을 필두로 형식(충북대 교수), 정형빈(부경대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고, 대표학생으로는 김민식(인천과학고 2), 송정훈(한성과학고 2), 엄태현(한성고 3), 유상우(충북과학고 2)가 참여해 전원 메달 획득에 종합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은 2007년 1회 대회 종합 2위, 2008년 2회대회(필리핀,마닐라) 1위, 2009년 3회 대회(대만) 2위, 2010년 4회대회(인도네시아)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금년 대회에는 35개국 1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으며, 우리나라는 메달 집계 결과 종합 1위(대만 공동1위)를 달성했다. 유상우(충북과학고 2), 송정훈(한성과학고 2), 김민식(인천과학고 2)이 각각 금메달을 엄태현(한성고 3)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만 역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유상우(충북과학고 2학년)는 전체 참가 학생 중 가장 성적이 우수하여 ‘최우수 대상(Best student award)’을 수상 했다. 또한 분야별로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은 아래와 같다.
지권분야: 유상우(충북과학고2학년)
대기분야: 유상우(충북과학고2학년)
천문분야: 김민식(인천과학고 2학년), 송정훈(한성과학고 2학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지구과학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영재들이 지구환경을 이해하고 보전할 수 있도록 함께 모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국제과학경시대회다. 매년 8-9월경 개최되며, 18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2007년 우리나라 대구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가 5회째다. 2011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의 주제는 '과학, 환경, 예술이 융합된 지구과학의 르네상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만 열리다가 유럽(이탈리아)에서 개최됨으로써 대륙별로 다수의 국가들이 참여했다.
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이론시험과 실험 및 실습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실험 및 실습 시험에서 지권, 수권 및 대기, 천문 분야에서 다양하고 심도 있게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평가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정공수 단장(충남대 교수), 경재복 부단장(한국교원대 교수)을 필두로 형식(충북대 교수), 정형빈(부경대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고, 대표학생으로는 김민식(인천과학고 2), 송정훈(한성과학고 2), 엄태현(한성고 3), 유상우(충북과학고 2)가 참여해 전원 메달 획득에 종합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은 2007년 1회 대회 종합 2위, 2008년 2회대회(필리핀,마닐라) 1위, 2009년 3회 대회(대만) 2위, 2010년 4회대회(인도네시아)에서는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 박지연 기자
- yeon@kofac.re.kr
- 저작권자 2011-09-15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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