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2∼3개월 후 미세먼지 농도 예측 기법 개발

국내 연구진이 2∼3개월 후 미세먼지 농도를 예측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했다.

16일 지스트에 따르면 지스트 윤진호 교수, 전남대 정지훈 교수, 서울대 김상우 교수,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기후 예측 모델에서 생산되는 기후전망 정보 통계를 활용해 장기 미세먼지 농도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한반도 기후에 중요한 대표적인 기후 예측 인자인 위도, 해발, 지형, 해류 등을 활용해 장기 미세먼지 농도 예측 기법을 개발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기술적 한계로 1∼2일 후 미세먼지 농도 예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호 교수는 “미세먼지에 대한 계절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며 “실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대기환경 분야의 국제 저명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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