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ICT 미래시장 최적화 협업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이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기술을 획득하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이 시장 변화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단계별 연구개발(R&D)과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업공고를 내고, 올해 6월 중 스타트업 8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스타트업 간 기술제휴 또는 인수·합병(M&A)을 성사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선정기업에 과제당 연간 6억원의 R&D 자금을 2년간 지원하고, 고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는 추가로 1년간 기술개발 자금 6억원을 지원한다.
사업공고와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www.mist.go.kr) 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www.iitp.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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