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3차 추경 8740억원 확정…디지털뉴딜·K-방역 주력

당초 8925억원서 185억원 줄어…디지털 뉴딜 추경 감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당초보다 185억원이 준 874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강화와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 뉴딜과 코로나19 치료제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K-방역 등의 내용을 추경안에 담았다.

당초 8324억원으로 책정됐던 디지털 뉴딜 추경안은 8천139억원으로 확정됐다.

바이오나 소재 등 연구데이터를 확보해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학기술 데이터 수집 활용에 투입하려던 예산이 792억원에서 704억원으로 88억원 줄었다.

농어촌 초고속인터넷망 구축하고 공공와이파이의 품질을 높이는 디지털 포용에는 당초 계획했던 1407억원보다 97억원 감소한 1310억원이 투입된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지원에는 당초 계획안과 동일하게 175억원이 확정됐다.

감염병 대응 솔루션 등 한국형 방역 패키지 개발에는 222억원이 투입된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등 연구개발(R&D) 사업 공모기간을 단축해 연구 진행 기간을 줄일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측은 “지속해서 집행점검을 해 추경 사업의 연내 집행률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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