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안전수칙을 지키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실을 '건강한 연구실'로 선정해, 상금 1000만원과 인증마크를 준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실 운영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포상은 올해부터 시행되며,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첫 포상에서 6개 정도의 연구실을 '건강한 연구실'로 지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 내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이다. 신청 기간과 심사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에서 볼 수 있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0-02-12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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